폐자원 에너지화를 위해 고형연료제품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폐자원지원센터가 운영될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29일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2일 개정됨에 따라 폐자원지원센터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폐자원 에너지화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형연료제품의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를 위해 신고 및 품질검사, 시설정기검사, 통합정보관리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우선 고형연료제품 품질검사는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폐합성수지류, 폐합성섬유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폐지류, 왕겨.쌀겨.옥수수대 등 농업폐기물, 폐목재류, 땅콩.호두.팜.코코넛.귤껍질 등 식물성 잔재물, 초본류 폐기물을 검사한다. 한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