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충북지역 인재 채용에 나섰다. 충북 청주로 이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지역 채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합동채용설명회에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소비자원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입사원 채용계획 발표와 충북지역출신 선배와의 대화 등 별도로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취업준비생들과 1:1 취업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 가스안전공사 등 4개 공공기관과 충북대, 청주대 등 12개 지역대학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충북지역 인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역대학들과의 MOU를 통한 청년고용 및 지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대한 정부보조금 없이 민간주도로 시행되는 시장기반의 비즈니스 모델로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이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8일 ‘2014년도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을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의 시행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4- 56호)’ 제13조에 따라 이 사업의 지원내용을 공고했다.이번 사업은 대여사업자가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하고 일정기간 동안 설비의 유지·보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주택 소유자에게 대여료를 징수하는 사업으로 월 전력사용량 평균이 350kWh 이상인 단독주택 약 150만호가 대상이다. 기존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로 1가구당 3kW 개별 설치가 가능한 5
28일 오전 10시경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 지하 3층 주차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주차된 청소업체 직원 소유의 스타렉스 차량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15분만에 스프링클러가 작동, 바로 진화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은 파악중이나 차량에 실린 세차도구 중 물을 데우는 기구의 전선이 끊어져 전기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전력이 품질우수 전력기자재 제작사와 새로운 동반 상생경영 방안을 모색해 화재다. 한전은 기자재 제작 결함 등 품질불량 제작사에 대하여 제재만 하던 과거방식을 탈피하여, 품질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납품검수시험 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인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7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보성파워텍(주) 등 최우수 품질 기자재 10개 제작사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기자재 제작사 경영진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2013년 1년간 전력기자재를 납품한 415개 기자재 제작사를 대상으로 올 2월 품질평가요소인 하자율, 검수 불합격률, 고장발생률을 평가해 송변전 분야 31개사, 배전 분야 65개사 등 총 9
에쓰오일이 새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 기념식을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앞세워 고급 윤활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100% 합성기유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윤활유 ‘에쓰오일 세븐’ 6종을 내놓았다.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파스칼 리고 대표와 1백여 명의 국내 윤활유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 ‘S-OIL 7’ 브랜드 개발 경과와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6종류로 가솔린·디젤·LPG 엔진의 특성과 승용·승합차 등 차량의 주행 특성에 맞게 개발됐다. 기존 윤활유에 비해 연비·친환경성·운전 편의성·엔진 보호·불순물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최적화해 운전자 만족도를 높였다. 윤활유는 원료의 80%를 차지하는 기유에 산화방지제, 엔진청정제 등 성능 향상을 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협력기업과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 고성 삼천포 화력본부를 비롯 5개 사업소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이를 위해 오는 29일에는 영동화력, 6월10일에는 분당복합화력발전처 등 순차적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이미 지난 22일 삼천포화력본부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일성 등 중소기업 9개사, 고려엔지니어링 등 전기분야 기업 8개사, 그리고 백양씨엠피 등 여성기업 6개사와 사회복지법인 홍애원 등 사회적 기업 4개사가 참가해 생산제품을 설명하고, 구매담당자와 상담을 지원했다. 엄창준 삼천포화력본부장은
SK종합화학(대표 차화협)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화학기업 사빅(SABIC)과 손잡고 고성능 폴리에틸렌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SK종합화학은 지난 2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화학사인 사빅과 고성능 폴리에틸렌의 SK브랜드인 넥슬렌(Nexlene)의 생산 및 글로벌 시장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 사빅의 모하메드 알마디(Mohamed Al-Mady) 부회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양사는 50:50 지분비율로 올해 안에 싱가폴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합작법인은 SK종합화학이 올 초 울산CLX 안에 완공한 넥슬렌 공장에 더해 제 2 공장을 사우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77만원을 전달했다. 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부사장은 결식아동에게 행복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박원규 인천지부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현재 1만7천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인천도시가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희망했다. 어린이재단의 ‘혼자먹는밥상’ 후원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영양 증진비,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 제공 등결식아동 영양증진사업으로써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77만원을 전달했다.
정부가 태양광 대여사업 기준을 대폭 완화해 태양광주택 활성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도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구조는 주택소유자가 초기 비용부담없이 태양광(3kW)을 설치하고, 절약된 전기료로 매월 대여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대여료는 최대 7만원으로 설치 후 기본약정 기간인 최소 7년간은 태양광 설비를 사용해야 한다. 소비자가 원할 경우 계약을 최대 7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연장기간 대여료는 3만5000원이다. 월평균 450kWh의 전력사용가구(월전기료 10만1000원)는 설치 후 7년까지는 월 평균 2만1000원, 8∼15년간에는 월 5만6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산간도서벽지 지역아동센터 60곳에 11인승 승합차 1대씩, 모두 60대(총 18억원 상당)를 선물했다. 한수원은 27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조석 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차량을 이용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문화체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3년째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진행하고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협력중소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을 제품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경남 고성 소재 삼천포 화력본부를 비롯한 5개 사업소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전사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를 위해 29일에는 영동화력, 오는 6월 10일에는 분당복합화력발전처, 그리고 19일에는 영흥화력본부 등에서 순차적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미 지난 22일 삼천포화력본부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상담회에는 ㈜일성 등 기계분야 중소기업 9개사, 고려엔지니어링 등 전기분야 기업 8개사, 그리고 백양씨엠피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7일 본사에서 차량 개조사인 (주)에코플러스, 전세버스사인 (주)비젼투어와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경제성이 뛰어나고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큰 CNG 혼합연소방식(이하“CNG혼소”) 전세버스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분지지역인 대구는 정책적으로 1,800여대의 시내버스를 100% CNG버스(천연가스버스)로 전환함에 따라 버스업계 경영난 해결과 도심 대기질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지만 장거리를 주로 운행하고 있는 전세버스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은 충전인프라 문제와 부피가 큰 충전용기로 인해 화물적재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인하여 그동안 비용절감효과가 뛰어남에도 CNG 전용 전세버스의 구입을 꺼리고 있었
그린홈 보급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시범 보급사업이 시작된 2010년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의 연료전지 공급타운이 조성된다. 오는 7월 완공예정인 경기도 동탄 1신도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세인트캐슬 108세대에 도시가스용 연료전지가 설치됐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세인트캐슬은 전국 최초로 전 세대 연료전지 설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관리비 부담을 낮추는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조성돼 신개념 주거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었던 반면 이에 따른 관리비 부담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연료전지를 설치한 세인트 캐슬의 경우,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월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2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업무협약(MOU)에서 양 기관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과 공동 기술개발·사업발굴 추진, 국내외 시장개척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정보교류 등에 관한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라남도,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관·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인천시의 신재생에너지 산업현황 및 관련 정책·지원제도 등의 주제로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천혜의 신재생에너지 지리적인 입지조건을 갖춘 전라남도와 우수한 인력풀
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제3회 가족친화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립되었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 상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및 기관(총 522개사) 중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기관)을 선정하고,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시상 분야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3개 부문으로 서울도시가스(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부문 여
2014년 제3차 에너지미래포럼(대표 이재훈)이 오는 6월 12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다.이날 포럼에는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이 '에너지 부문 혁신과 제6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지난 제1차 포럼은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에너지, 여건의 변화와 정책 방향’과 하운식 GE Power & Water 코리아 사장이 ‘GE Directives and Commitments’를 강연한 바 있으며, 제 2차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차관이 '에너지정책방향과 규제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에너지미래포럼은 지난해 3월 시작된 '(사단법인)에너지‧자원개발 미래전략포럼’을 지난 5월에 열린 2차 포럼부터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5회의 포럼이 개최된 바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신규 주택 건설의 감소와 따뜻한 날씨 등으로 일거리가 줄고 있는 각 지역의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녹색에너지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전국 시공인 80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았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지난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총 25회에 걸쳐 실시한 ‘2014년 귀뚜라미 저탄소 녹색에너지 신기술 발표회’를 지난 5월 23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지역별로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소개하고, 접근성이 편리한 장소에서 같은 업종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6일 정부 3.0 이행과 발전사간 혁신활동 협업을 위한 ‘혁신업무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자사의 현장 품질혁신(6시그마, 제안활동, 품질개선) 우수사례 공유, 혁신전문가 상호 교류, 협업가능과제 발굴 등 5개 분야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기관 본사 지방 이전시기에 맞춰 이루어진 본 협약은 상호 유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타 발전사와의 공동업무 추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발전사 간 경쟁에서 벗어나 성과공유를 통한 협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관리본부장은 “혁신활동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양사가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정부 3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유연근무제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여성가족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수상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직원의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교대근무제도 개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유연근무제도 시행,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통한 자녀 양육 지원 등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2013년 4월에 가족친화경영 전담조직인 “일·가정 양립(WLB) 가
현대중공업그룹이 26일(월)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현장에 200여명 규모의 봉사단을 파견해 실종자 가족들을 돌보고 예인선, 앰뷸런스, 잠수부 등을 투입해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