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 대표 강영철)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급 프리존(Free-zone)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RBI-300F)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레인지의 상판이 가열되지 않고 냄비에 열을 전달하는 자기 유도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특히 조리기구로 열에너지가 직접 전달되어 냄비의 크기만큼만 가열하기 때문에 열효율은 더 높아지고 전기요금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독일 E.G.O사의 고효율 인덕션 버너를 채택하여 잔 고장이 없다.프리존 인덕션레인지의 가장 큰 특징은 냄비나 프라이팬 등 조리용기를 프리존 위에 올려 놓으면 레인지가 조리용기의 크기를 인식하여 용기가 접해있는 부분만 가열한다. 여러 개의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가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변종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신성엔지니어링, 귀뚜라미범양, 캐리어에어컨, 대열보일러 등 주요 냉난방공조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세계 4대 냉난방전시회로 부상하고 있는 이번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은 글로벌 냉동공조산업의 트렌드와 국내외 냉난방공조관련 주요업체들의 저탄소 녹색 첨단기술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주)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3회 한국국제냉난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해 주력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창사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열, 폐열, 공기열, 해수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온 대성히트펌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에서 대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최근 완성한 회사의 풀 라인업 제품들을 전시한다.특히 대성히트펌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회 속의 전시회’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히트펌프 난방설비특별관’에 제품을 출품했다.대성히트펌프는 독일 보쉬(BOSCH)와 기술 제휴를 통해 스크류 압축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시장에 최적화해 개발한 공기열 및 수열원 히트펌프 제품의 인증을 완료하고 이번 전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스비 잡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브랜드 진단평가가 실시된 이후 17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200개가 넘는 산업군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귀뚜라미보일러, 하기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23개에 불과하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면접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이며,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도 이래 16년 연속 1위에 뽑혔다.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794.7점으로 2위 브랜드(553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의 59.9%가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린나이를 선택했다.이 같은 결과는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대구광역시회(시회장 주태언)는 2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시청과 7개 민간 협력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달구벌복지기동대」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주태언 대구시회장,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장, 이은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경본부장, 서창호 전국보일러시공협회 대경지부장, 민경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손창수 대구한의사회장, 신창규 대구의료원장 등 7개 민간 협력기관 임직원이 참석, 가스·전기·난방·의료서비스 등 기관별 전문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달구벌복지기동대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독거노인을 비롯해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여성이나 노인 가구 등
경동나비엔이 미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로 알려진 어바인을 대표하는 명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바인은 경동나비엔의 미국 법인인 ‘나비엔 아메리카’가 있는 곳이다.경동나비엔은 지난 달 미국 어바인 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어바인 시 최석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을 미국시장에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어바인 시의 고용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공로패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경동나비엔은 200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4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린나이, 노리츠 등 일본 기업이 강세를 보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 (주)신성엔지니어링, (주)센추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에 참가해 앞선 기술을 선보인다.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하여 냉동공조 종합 제조업체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개 계열사는 각 20부스, 총 6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최첨단 냉동공조 기기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귀뚜라미범양냉방은
대성산업(주)(회장 김영대)이 최근 성공적인 유상증자와 회사채신속인수 승인 등을 통해 재무구조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성산업은 최근 유상증자로 1,182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2월 27일 이사회 결의로 회사채 신속인수제가 승인되는 등 차입금 상환을 위한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또한, 지난해 6월과 8월에 매각한 PF 채무 대위변제 취득 자산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2블록 매각 잔금 743억원과 4블록 매각 잔금 587억원이 당초 예정된 시점보다 앞당겨 입금돼 지급여력이 상당히 호전된 상황이다.한편, 지난 2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로부터의 차입금 중 일부인 606억 원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의결권 있는 전환
귀뚜라미보일러가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2008년 가스보일러 부문이 신설된 이후 8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8년 연속으로 가스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201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제조업 부문 33개 산업군,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들의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관계, 구매의도, 브랜드 충성도 등 총 6개 구성요소별 평가 점수로 이뤄졌다.이번 조사는 각 산업별 시장점유율을 고려하여 3~5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11일부터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기업을 가리는 제도로 린나이는 2008년 가정용보일러 부문을 신설한 후 8년 연속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린나이코리아는 제품(서비스) 우수, 고객 만족 노력, 사회공헌, 환경 친화적 경영 등 8개 항목에서 경쟁사보다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직영 A/S 및 동절기 특별 서비스 등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
창립 43년 전통의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가 이태리 COSMOGAS사의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 MYDENS Series’을 국내에 시판한다.대열보일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김영환 국회의원, 박종일 설비공학회 회장(동의대 교수), 강기호 설비기술협회 회장, 김의경 에너지관리공단 실장 등 냉난방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로봇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형의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기계실 바닥에 설치가 가능해 런칭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GM(Eco-Green Multi)이 장착된 이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는 6만200kcal(70kW) , 12만400kcal(140kW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UNEP(UN 환경계획) 및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냉매정책에 따른 산업계 의견 교환을 위한 좌담회(Ozone2Climate Roundtable)를 3월 12일 일산 KINTEX 제2전시장 세미나실 301/302호에서 개최한다.HARFKO 2015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세계 특정물질 대체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관련국 정부 관계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HCFC, HFC류 제조․수입․사용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협회측은 “국내 관련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진국의 냉매 정책, 세계 H
현대중공업이 LNG 저장 탱크에서 자연 기화된 가스(BOG)를 100% 사용함으로써 선박 운항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 ‘가스처리시스템’을 개발, 상용화함으로써 고성능 LNG운반선 시장을 열었다.‘가스처리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연료 패키지(이중연료 엔진, LNG 연료공급시스템)를 비롯해 BOG(증발가스/Boil Off Gas) 고압 압축기, BOG 액화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 시스템은 LNG 저장 탱크에서 자연 기화된 가스(BOG)를 100% 사용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증발가스 고압 압축기와 LNG 연료공급시스템(HI-GAS)이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돼 어느 한 시스템이 정상운영 되지 않더라도 증발가스를 100% 처리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현대중공업은 16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찬성 65.9%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총 조합원 1만6천734명 중 92.1%인 1만5천417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65.9%(1만152명), 반대 33.9%(5천224명), 무효 0.2%(35명), 기권 0.04%(6명)로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3만7,000원(2.0%) 인상 △격려금 150%(주식 지급)+200만원 △직무환경수당 1만원 인상 △상품권(2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에 포함 △대리(기원) 이하 임금체계 조정 △특별 휴무 실시(2/23) 등이다.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현대중공업 노사가 17일 울산 본사 생산1관에서 권오갑 사장과 정병모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권오갑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이번 잠정합의안이 높은 찬성률로 가결된 것은 경영진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더 헤아려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회사가 처한 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힘이 있다”며 “하루 빨리 영업 흑자를 달성할 수 있게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정병모 노조위원장은 “노사는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손을 맞잡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한다”며, “노사가 함께 자긍심이 가득한 새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12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 KT 김성훈 상무, 효성 박승용 전무,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과 정관변경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15년 사업목표를 ▲스마트그리드 신시장 창출 선도 ▲회원사 권익신장 및 성장기반 마련으로 확정하고, 이를 위한 ▲신시장 창출맞춤형 표준보급 ▲국책사업 관련 제품 및 통신프로토콜 인증 ▲인력양성 및 산업 조사분석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특히 확산사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원을 위한 핵심표준 개발, 수요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OpenADR Korea 운영, 국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제6회 정기총회를 12일 11시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Ⅱ홀에서 개최한다.협회 임원 및 회원사 임직원, 산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연간 주요사업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날 논의될 안건은 '15년 사업계획 승인 및 '14년 실적 보고의건, '14년 결산 및 '15년 예산 승인의건, 시험인증사업 추가하는 등의 정관변경의건, 임원선임의건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 02-6257-3613, 협회 홈페이지 www.ksmartgrid.org로 문의하면 된다.
경동나비엔이 올해 러시아지역에서만 보일러 약 15만대 공급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신호탄을 올렸다.경동나비엔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열린 러시아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인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5(Aqua Therm Moscow 2015)’ 기간 동안에만 약 15만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동나비엔은 루블화 하락 등 러시아 지역 수출 악재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고 러시아 및 주변 CIS 지역에서의 수출물량을 일찌감치 확보하며 올 한해 글로벌 시장을 향한 수출 전략에 큰 탄력을 얻게 됐다.지난 6일 폐막한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5’는 올해로 19회째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총 29개국에서 76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유력 경제 인사를 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3~6일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냉난방 전시회(Aqua-Therm Moscow 2015)에 참가한다.린나이는 이번 전시회에 7회째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서 린나이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신제품 스마트 와이파이(Wi-Fi) 보일러의 와이파이 시스템을 비롯 저녹스 버너를 채택,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을 감소시켜주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온수기 등을 대거 선보인다.특히 신제품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