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8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린데코리아(공장장 손창환)와 ㈜천일가스(사장 이석철) 등 고압가스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 가스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현안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전 사장은 “최근 산업시설에서의 가스누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가스사고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우기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강남도시가스(주)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국내 도시가스사 최초로 ISO 29001 인증을 획득했다. 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8일 강남도시가스 강당에서 공사 김영대 기술이사, 강남도시가스㈜ 이윤영 대표이사 등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 29001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강남도시가스는 ISO 품질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에 이어, 석유화학 및 천연가스분야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29001 인증을 국내 도시가스사 최초로 획득했다. 김영대 기술이사는 “그간에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관련 업체가 품질 및 안전관리에 ISO시스템을 접목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ISO시스템 보급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위원 김광래)는 2012년도 공공기관 상임감사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최고 성적인 ‘A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가 에너지분야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상임감사직무수행실적 평가는 감사 전문성, 독립성, 윤리성과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 5개 지표, 15개 세부평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감사인 전문성 강화, 청렴인증제도 및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도입, 내부공익신고제도 확대, 반부패경쟁력평가 매우 우수 등급 달성 등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는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직유관단체 중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제5회 국민신문고 대상(부패방지부문)에서 상임감사위원이 국민포장을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8일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외부위원과 청렴옴부즈만을 초청해 금년도 반부패 추진방향 수립을 위한 ‘청렴정책 수립을 위한 반부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나용환 부이사장이 주관한 가운데 이우규 포스코에너지 전무, 백두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고문 및 청렴옴부즈만 3인이 참석하여 청렴한 KEMCO 문화 확산을 위한 ‘13년 반부패 청렴활동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상임이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추진과 고위공직자의 청렴마인드 정립을 위하여 부서장까지 확대해 임원급 대상 청렴교육 특강을 추진하도록 결정했다. 아울러, 새정부의 철학인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의 핵심 추진 사업
6월 중순까지 계속된 더위가 주춤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지난 17일, 이일수 기상청장은 전력거래소를 찾아 금년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1년 중에서 여름과 겨울철은 기상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여름철의 경우에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체 전력수요의 24% 정도인 약 1800만kW를 차지하고 있다. 냉방 전력사용량은 기온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데, 통상적으로 1℃가 오르내리면 작게는 50~60만kW, 크게는 150~200만kW까지 민감하게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기상과 전력수요는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 올 여름철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상 전망을 이용한 정확한 전력수요예측이 그 어느 때보다
자가열병합발전 보급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26일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GSBC) 16층 소연회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가스공사,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자가열병합발전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협회회원사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세미나에서는 ▶분산형전원의 중요성 및 자가열병합발전의 역할(에너지관리공단) ▶서울시 원저1기 줄이기 정책과 자가열병합발전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설 적용사례(코스탈파워) ▶열병합발전 중심의 스마트 에너지그리드 구축방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가열병합발전시장 조사 및 지원대책 방안(제이에이치에너지)등의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는
현대중공업에 파견 근무 중인 선주(船主)·선급(船級) 외국인 감독관들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600여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들 감독관들은 18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동구 전하동)에서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 9개 아동센터에 총 500만원을 전달하고, 감독관 부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인 ‘고아원 후원회’에도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월 현대중공업이 울산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 감독관과 가족들을 위해 개최한 ‘상주 감독관 체육대회’에서 경품권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9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아이들의 체육이나 문화 체험활동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의 김미향 센터장(41세)은, “평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C)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18일 SLC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관리대책은 지난 2011년 수해폐기물의 조기부패가 매립지 악취문제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해폐기물 발생시 신속한 수거 및 단계별 효과적인 처리체계를 구축, 악취 등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반입단계에서 수해폐기물은 모두 사업장 생활폐기물로 구분, 반입토록 하고 수해폐기물 성상이 유기물과 수분에 의해 재활용이나 소각처리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반입할 예정이며 가전제품 및 대형폐기물 혼반입이 최소화되도록 정밀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립단계에서는 악취발생 및 확산을 최소화하고 환경관리는 물론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유승배)는 지난 1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맞춤식 가스안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사례 및 가스안전 사용요령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과 복지관 가스 시설에 대해 맞춤식 특별 점검이 병행 시행됐다. 아울러 친환경 도시가스 홍보를 위해 지난 달 개최한 제15회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작을 전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정만 시스템안전부문장은 가스안전 문화정착과 사고예방 등 안전의식에 대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해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은 지난 17일 수완에너지(주)(대표이사 김홍권)와 호남권 청정에너지 정책 포럼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산·학·연·관 분야의 에너지, 정책,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 포럼은 정보교류, 유대강화의 장으로 활용하며 청정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진단과 제시를 통해 호남권 청정에너지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권 청정에너지 정책 포럼’은 (재)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 수완에너지(주) 후원으로 7월과 11월 각각 2차례 개최되며, 김형진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민간관계자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의견개진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기기기산업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중전기기 산업 Global 경쟁력 강화전략’ 연구용역이 드디어 발표됐다. 2020년 수출 400억불과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더욱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전자전기과가 새로이 부활한 가운데, 이번 연구용역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8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중전기기 산업 Global 경쟁력 강화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우리 전기산업계에 대두되고 있는 한-중 FTA, GPA 양허품목 확대 등 시장개방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도출하고자 대기업 6개사와 진흥회가 합심해 내놓은 결
하루에 1000여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수도권매립지 매립현장에서 지난 11일 현금 73만원이 발견돼 주인에게 돌려주고자 신고한 매립지공사 직원이 있어 화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C) 반입관리실에 근무하고 있는 S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매립현장에서 감시감독을 하던 중 고무줄로 묶여져 있던 1만원권 현금 뭉치를 발견, 감사실에 신고했다. S씨는 ‘견물생심(見物生心)’이란 말이 무색하게 “쓰레기 속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감사실 관계자는 “부패행위와 관계없는 유실물까지 청렴 신고하는 직원이 있다”며 “이를 계기로 부패 제로의 SLC 이미지 및 내부 청렴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12층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전국사업소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78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현장 정비품질을 확보하고자 ‘품질부서장/담당 절차준수 다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장 특강에 앞서 전국사업소 품질인의 의지를 담아 절차를 준수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태성은 사장은 특강을 통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력피크의 위기를 극복하자”며 “품질담당자는 현장에서 품질보증활동의 파수꾼임을 명심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전KPS의 현장 품질보증활동 강화방안의 세부 추진 사항으로 ‘표준구매절차서’ 신규 제정, 협력업체의 품질시스템평가 방안 등을 주요 골자로 하
경동나비엔이 미래의 한국 축구를 책임질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지난 13일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문화방송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는 ‘경동나비엔과 함께하는 제11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MBC 꿈나무축구리그는 유소년 축구 인재와 우수 지도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대 유소년 리그로, 경동나비엔은 축구 인재 양성이라는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 2007년부터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U12 육성클럽 리그인 아카데미 리그 20개 팀과 U12 아마추어클럽 리그인 클럽리그 팀을 포함해 전국 150여 개의 팀, 2만 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
여름철 냉방전력 절약의 대명사인 부채가 예술작품으로 시민들 앞에 선을 보였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주시 한국공예관이 주관하는 ‘夏夏(하하)! 시원한 바람展’이 최복수 청주시 부시장, 김태영 에관공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참여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개막했다. 지난 5월 에관공 충북지역본부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예술과 에너지절약을 연계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전행사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더위를 쫓는 부채를 문화예술의 시각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부채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까지 개최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행한다. 높은 기온과 원전 3기 정지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전기사용자에 대한 전력 의무감축을 시행하게 됐다. 특히 전기 다소비 건물의 냉방 온도 26℃ 제한, 문 열고 냉방 영업하는 행위 금지 등의 의무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또 여름철 전력 피크시간대(14~17시)에는 에너지 다소비건물 476곳과 공공기관의 냉방기를 30분 단위로 상시 순차 운휴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냉방 온도를 28℃로 제한하고, 7~8월 전기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15%를 절감함과 동시에 전력 피크시간대(14~17시) 전기사용량을 20% 절감하는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는
정부는 17일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오태규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위촉하는 등 전기위원회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오태규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김연화(金連花)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박중구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소비자·학계·법률계·전기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태규 신임 전기위원회 위원장은 전기연구원 전기시험연구소장과 전력연구단장 등을 거쳐, 현재 전력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전력계통및신뢰도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전기 관련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전기위원회 위원(위원장 포함)은 경제·법률·전기 등에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 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LS산전이 향후 10년 간 평균 7~9%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필리핀 전력 분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LS산전(대표 구자균)은 필리핀 현지 전력 기기 및 시스템 판매 기업인 유 엔 카오(Yu Eng Kao Electrical)와 후지-하야(Fuji-Haya Electrical) 2개社를 공식 대리점으로 확정하고, 런칭행사를 17일 마닐라 현지에서 개최했다. 유 엔 카오와 후지-하야는 설립 이후 주로 일본 후지(Fuji), 미츠비시(Mitsubishi)와 미국 GE 등으로부터 전력기기를 납품 받아 이에 대한 유통과 배전반 조립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해왔다. LS산전과는 지난 2011년 말부터 제품 판매 계약을 시작해, 이번 공식 런칭 행사를 계기로 필리핀 내 LS산전의 전력기기를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한전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과 온라인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www.kepco.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 메인 홈페이지를 우선 오픈하고 이달 10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추가로 오픈했다. 홈페이지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우선 기존 50종의 웹사이트를 통합해 콘텐츠와 서비스간의 장벽을 없앴다.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한국전력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상담 게시판을 하나로 통합하여 다양한 분야의 상담업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상담사례를 공유할 수도 있게 됐다. 통합 공지사항에서는 지역사업소를 포함한 한국전력의 모든
광산개발은 수질 및 토양오염, 산림훼손, 지반침하 등의 심각한 환경피해를 불가피하게 동반하지만 성장이 중요했던 시기엔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현재는 이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사후 예방 및 복구는 이미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2013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자원학보를 위해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 및 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형 광해방지 기술은 선진국에 비하면 출발은 늦었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특화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른 기술 향상을 이뤄냈다. 조만간 한국형 광해방지 기술이 세계의 기준으로 우뚝 서는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세계가 주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