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포스코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21년 ‘친환경 보일러 나눔 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3년간 280여 대의 보일러를 기증하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해당 사업은 포항, 광양 지역에서 어려운 사정으로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하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왔다. 포스코가 지원 대상을 찾아 콘덴싱보일러 1대를 기부하면 경동나비엔도 1대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양사가 기부하는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난방 성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콘덴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이달 10일 본사 석유화학진단처 및 경기북부지사, ㈜빙그레와 합동으로 ㈜빙그레 도농제2공장(남양주 소재)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 가스·화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도심지에 위치하여 사고 발생 시 인근 주민 등 피해 규모가 클 확률이 높은 가스·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산업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및 ㈜빙그레 안전담당자 등 약 20여명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전단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지나며 주말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한파를 앞둔 시기인 만큼, 나에게 맞는 보일러 선택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나기’ 준비를 고민해야 할 때다.특히 늘어나는 난방비 부담 속에서 콘덴싱보일러가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는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겨진 열을 활용해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반 보일러 대비 연간 44만 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가스비가 인상될수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일 밀알복지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에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기증품의 수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매장이다.가스공사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 건립을 지원했다.이날 오픈한 굿
한국가스안전공사 ( 사장직무대행 이수부 ) 는 귀뚜라미그룹 ( 회장 최진민 ) 과 함께 지난 3 일과 9일 두 차례의 워밍업코리아 (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였다 .올해 17 회째로 진행되는 워밍업코리아 행사는 2007 년 발족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연합 봉사대로 ,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 ·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한국가스안전공사 ( 이하 KGS , 사장직무대행 이수부 ) 는 9일 본사에서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 ( 이하 JIA , 이사장 나카니시 히데오 ) 와 ‘ 제 27 회 韓 · 日 인증 · 기술교류 협력회의 ’ 를 개최하였다 .JIA 는 일본의 가스제품 품질에 관한 검사 및 인증 , 경영시스템 인증 , 가스 자격시험 , 교육사업 , 환경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 , KGS 와는 1992 년 최초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약 30 년간 양국의 가스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해오고 있다 .이번 제 27 회 협력회의는 2019 년 JI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지난 9일, 대전 서구 한국가사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에서 특수가스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과 산업계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특수가스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협의회장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를 비롯하여 제도·기준분과, 사용분과, 시설안전분과, 기술자문 위원 21명과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가 참여했다.협의회는 △독성가스 안전지도 공유 △비상대응자원 공유 체계 △비정상용기처리 사업 △규제 합리화 및 법적 실효성 제고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
경남에너지(대표 신찬동)는 지난 9일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장애인 문화나들이’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 나들이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전남 담양군을 방문해 죽녹원 및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지난 8일 진행된 ‘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냉각탑팀 방승석 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귀뚜라미범양냉방 방승석 부장은 30년여 동안 냉각탑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신제품 개발,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 등 업무를 도맡아 반도체, 발전소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외 주요 반도체 사업장의 노후 냉각탑 신규 교체 작업, △ 백연 저감형 냉각탑 공급, △ 발전소의 대형 산업용 하이브리드 냉각탑 시공 등 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8일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16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배성근 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과 대구권역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미래세대를 육성하고자 2012년부터 전국의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전국 1,337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그 중 본사 소재인 대구권역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은 12월 6일(수)~8일(금) 2박 3일간 해외 e-메탄(e-methane) 산업동향 파악을 위해 일본 산업시찰을 개최할 예정이다.연맹은 해외 유관기관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협조체계 구축 및 적극적인 정보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업시찰도 그 일환으로 기획되었다.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추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가스에 대한 탈탄소화 방법 중 하나로서 e-메탄이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본은 관련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연맹은 금번 산업시찰 주요일정으로 일본가스협회(JG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0년 간 외산에 의존해 온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영하 163℃의 초저온 환경에서 고속으로 회전(약 3,600rpm)하며 고압(7MPa)으로 압축하는 힘을 견디는 축하중(軸荷重)을 지지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한일하이테크 및 한국기계연구원과 ‘초저온 베어링 국산화 실증 협약’을 맺고, 약 1년 6개월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린나이가 동절기를 대비하여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특별서비스를 운영한다. 동절기 문의가 급증하는 보일러 및 온수기 제품에 대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서비스는 대표번호(1544-3651)는 물론 홈페이지와 카카오 ‘린나이서비스’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접수할 수 있다.린나이는 이번 특별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지원센터의 일시적 확대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도 최근 도입한 AI보이스봇과 챗봇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동절기뿐 아니라 365일 24시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AI시스템의 이용이 불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23.11.7.(화)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 협력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교류 협력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지역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지난 6일 경남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행복지킴이단’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도지사를 비롯해 창원우체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한전MCS 경남지사장 및 시·군 대표 행복지킴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에너지㈜는 이날 협약으로 경상남도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경남에너지 고객센터 안전점검원 160여 명을 ‘행복지킴이단’으로 위촉, 도시가스 검침 또는 안전점검 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경상남도는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신속
린나이가 지난 4일 노원구가 진행하는 ‘2023.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 참여하여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제품 소비확산에 앞장섰다.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원역사거리에서 순복음교회까지 450m 구간에서 진행된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는 행사 전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그램∙설비∙전력사용 등의 프로그램 도입 후 감축된 실 배출량만큼 상쇄 프로그램을 통해 온실 가스량을 상쇄하여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행사이다. 온실가스 실 배출량의 상쇄는 ‘탄소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다양한 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에 시범 및 확대설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체 공급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다가구, 다세대 등에 최적화된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을 고안하여 관련 특허를 출원, 등록하였으며 9월부터 약 100여개 공급전에 설치하여 현장시범테스트를 시행 중에 있다.이번에 개발된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은 기존 1:1 통신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만 설치 가능하였던 피아노타입의 계량기 밀집 지역에 적용함으로써 N개의 계량기를 하나의 통신단말기로 집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납을 지원하고 겨울철 국민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총력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87만 개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절기(10~3월) 사용분 가스요금을 4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 소상공인은 관할 소재지의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또는 전용앱)를 통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 2천 원까지 동절기 가스요금
귀뚜라미가 카본보드 전문 체험형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카본보드 전문샵 1호점인 ‘귀뚜라미 경기 남부 대리점’을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경기 남부 대리점은 500㎡(약 150평) 규모 대형 매장 내부에서 카본보드의 실제 시공 모습을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시연해 볼 수 있다.평상에 시공된 바닥 난방, 찜질방 벽면 전체에 시공된 공간 난방, 카본보드 전용 블루투스 컨트롤러 등 매장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공간에서 난방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3일 월출산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영암군 기찬랜드를 찾아 향토음식점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가스사용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및 동절기 CO중독사고예방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축제장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90만명이 찾는 전국 축제인만큼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현장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