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 김완주),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기술협회(회장 김병규)는 지난 29일 전주터존 회의실에서 지자체, 유관기관, 에너지 관련 기업, 학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기술협회 A/S센터’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족식에는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방안 보고, A/S센터 발전을 위한 협약, 그룹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분과위원 위촉 등이 진행됐다. 향후 협회 주요 업무는 도내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열 등)의 대한 보수 유지를 위한 A/S센터 운영, 국·내외 교육포럼, 연구개발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과 녹색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능 사업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캐나다 자회사(하베스트)를 통해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액체상태의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도입 등을 목적으로 STX에너지(사장 이병호)와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석유공사의 캐나다 자회사인 하베스트에서 생산되는 NGL 및 캐나다산 원유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석유공사와 STX에너지는 합의서 체결 이후, 국내도입을 위한 인프라 등이 확보되면, 월 최대 80만배럴 규모까지 캐나다 원유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에서 생산중인 일산 약 24만 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적극 활용, 해외 생산물량의 국내도입이 보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설립한 공익재단 S-OIL 과학문화재단은 30일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기초과학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물학수학지구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수상자 6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여 원을 전달했다. S-OIL 우수학위 논문상 분야별 대상 수상자로는 마원(생물학·28세, KAIST), 박효원(수학·34세, KAIST), 이재화(지구과학·29세, NASA) 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5000만 원, 이 외에 세 명의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2000만 원의 연구 지원금이 각각 수여됐다. S-OIL 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분야에서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노상양)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설비를 기부 받아 사회복지시설 6개소(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 추천)에 태양광발전설비 및 태양열 온수기를 무상 설치해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고유가 시대 어려운 이웃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쏠라하우스’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이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료로 설치하는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으로 금년에 처음 시행되어 향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 ‘로뎀의 집’부터 ‘사랑의 쏠라하우스’설비 준공식을 지난 11월 29을 거행하고 12월까지 추가로 4개소를 더하여 총 6개소에 진행할 예정이다. 쏠라이앤에스(주), 대한기술(주), (주)강남쏠라, (주)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강원도청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춘천 라데나 콘도미니엄에서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강원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에너지 절약의 달’인 11월에 개최되는 ‘강원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강원도 내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한 해 동안 에너지절약과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최근 겨울 전력수급 위기 및 기후변화대응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깊었다. 시상식이 진행된 촉진대회 1부 행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처가 절약실천부문, 양구우체국이 절약운동부문, (주)부광이엔지가 기술개발부문에서 강원도에너지대상을 수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농도가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 평균에 비해 최대 4배 이상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30일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7종에 대한 2011년 전국 250개 측정소의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대기오염물질 7종 : 미세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납, 벤젠 분석 결과 지난해 전국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는 50㎍/㎥로 2006년(59㎍/㎥)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7년 대기환경기준 강화 후 처음으로 환경기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여전히 워싱턴 12㎍/㎥, 런던 16㎍/㎥, 동경 21㎍/㎥, 파리 26㎍/㎥ 등 선진국에 비해 다소 높은 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석탄회관 본사에서 광해 및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위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광해 및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6종목의 공정한 시행을 위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초빙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올해 시행됐던 검정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국가기술자격검정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배)는 지난 28일 올해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에관공 광주전남본부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Before Service’ 우수 참여기업에 대한 포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실시돼 공단·기업·고객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2012년도 ‘Before Service’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그랜드솔라, 금산전력㈜, ㈜해양도시가스 등 3개 회사는 그린홈백만호보급사업 수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미리 찾아 가는 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설비 운전율과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종배 본부장은 “애프터 서비스는 이미 문제가 생긴 후에 수습하는 사후약방문격 서비스로서 고객의 불
▲김용석 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협력과장 ▲양재문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기업들은 콜센터를 통해 소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한다. 소비자들의 불만을 듣고 이를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약속한다. 콜센터에 전화해보면 기업이 소비자들을 얼마나 우선적으로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첫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S-CQI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국내 실정에 적합하게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는 지난 28일 익산어양초등학교(교장 곽규현) 대강당에서 30개교 교장, 에너지담당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에너지·기후변화 조기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2012 햇살모음 그린스쿨’ 우수사례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에관공 전북본부와 전라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2 햇살모음 그린스쿨’은 찾아가는 에너지·기후변화 교육기부, 체험중심 여름캠프 운영, 다양한 조기교육 교보재 제공 등으로 참여 학교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기후변화 조기교육의 도내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햇살모음 그린스쿨은 OCI(주)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 제공한 30개교를 대상으로 태양광을 비롯한 에너
기술적 성과와 경제적 효과가 뛰어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녹색기술 15개가 선정됐다. 정부는 30일 플라자호텔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가녹색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의 녹색기술’ 15개를 선정·발표했다. 이중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4개, 장관상 5개 총 10개 우수기술을 정부 포상 대상 기술로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한국전력공사의 ‘친환경 건식 CO2 포집기술’이 수상했다. 이는 고체 흡수제를 이용해 발전소나 산업체에서 배출하는 CO2를 분리하여 저감하는 기술로 세게 최초로 실증화에 성공했다. 현재 세계 최초·최대규모의 10MW급 CO2포집플랜트를 하동화력 8호기에 건설 중에 있다. 국무총리상에는 ▲삼성전자의 ‘20nm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28일 대전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2012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전·충남지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전광역시회,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리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주)한화타임월드의 건물분야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발표와 GETec의 보온 및 단열재 코팅 적용 기술에 대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김욱중 책임연구원 등 4명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주)에이팩 윤장수 이사 등 8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신양에너지(주)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노상양)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상남도회와 함께 지난 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구 일대 저소득 1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점검 수리하고 창호의 틈새바람을 차단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저소득 10가구에 창호 틈새바람 차단하기 위한 문풍지 시공과 난방환경개선을 위한 보일러 등 난방시설 점검으로 따뜻한 에너지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일반인 및 학생 등이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인 ‘에너지다이어트’ 참가해 절감한 에너지절약 비용을, 에너지소외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시됐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동절기 전력수급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틈새바람잡기 등 생활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얼어붙
삼천리(대표이사 신만중)가 지난 28일 고객만족자문위원회 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날 열린 고객만족자문위원회에서는 고객센터 방문 모니터링, 삼천리-하나SK 신용카드 발급 불편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실천여부 모니터링, 삼천리에 바라는 7가지 등 자문위원이 직접 조사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제도를 개선 할 수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0년 발족해 3기를 맞이하는 고객만족자문위원회는 삼천리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이용 고객들 중 지역별 오피니언리더(Opinion Leader) 10명으로 구성 돼있고, 이들은 삼천리의 고객 서비스 개선, 고객만족방향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
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지난 28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중구 예장동)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28세대에 2억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S-OIL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화재피해 가정의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27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2012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남궁영도 경제통상실장, 전호상 에관공 대전·충남본부장과 지역 기업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성석유화학(주)의 에너지 절감 사례발표와 (주)에어로젤코리아의 고효율 단열재 동향 및 적용기술에 대한 에너지절약 기술세미나,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공주시와 금산군이 도지사 표창을,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 남철우 차장 등 4명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제이케이머티리얼 채석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5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강응만 소초면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인 이사장은 “원주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원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국내외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에서 ‘고객초청 정책 ·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삼천리의 환경사업에 대한 소개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장기수요전망 및 셰일가스 영향’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기후시대의 에너지 효율 및 관리정책’ ▲미우라 보일러의 ‘증기(보일러)구동 콤프레샤에 의한 에너지절감’ 등의 주제들이 논의 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의 ‘도전과 극복’ 에 대한 강의도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천리 관계자는 “세계경제위기, 내수경기악화 등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노상양)는 지난 27일 에너지·기후변화 Network 온실가스 감축 분과 위원들을 초청해 경남 에너지·기후변화 Network ‘온실가스 감축 분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동계 전력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경남지역 산업체 에너지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정부는 적극적인 전력수급 대책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2012 동계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하며 산업체에 수요관리, 절전규제 등을 통한 조업부하 분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에관공은 금번 온실가스 감축 분과 협의회를 통해 최근 동계 전력수급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경남지역 산업체에 적용이 가능한 대책 방안을 마련코자 하며, 관련 도내 산업체 및 유관기관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에너지절감과 절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