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3월 8일 오후 울산에서 「석유화학 투자지원 TF」를 출범하였다. 동 TF는 국내 대표적인 석유화학분야 대형 프로젝트인 「샤힌」과 「ARC」 프로젝트의 투자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상의 애로를 밀착 지원한다.최근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 고유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신공정 도입·친환경 전환 등 유망분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투자를 모색 중이다. 특히 울산에는 샤힌프로젝트(S-oil, 9.3조원), ARC프로젝트(SK 지오센트릭, 1.8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