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탄소배출 ZERO,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한난은 동탄 연료전지 발전시설 운영,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사업,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플랜 수립 등과 함께 최근 ‘난방방식 전환 외부사업’과 청주·대구 지역에 친환경 에너지 개선공사 등을 추진 중이다.6개 공동주택(서울 및 수도권 소재)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난방방식 전환 외부사업’은 공동주택이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면서 감축되는 온실가스(수도권 기준 37%)에 대해 탄소배출권을 인정받는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그간 사업성과를 토대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탄소·친환경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한난은 현재 쿠웨이트, 영국, 중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향후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쿠웨이트의 경우 지난 2018년 10월 LH와 함께 중동지역의 기후특성을 고려한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지역냉방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한국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증 후 쿠웨이트 정부에 ‘압둘라 스마트시티 지역냉방사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한난은 영국에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고려대’), ㈜라이브파이낸셜과「미세조류 활용 CO2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미세조류 활용 CCUS(탄소 포집, 이용) 기술’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미세조류(미생물)의 광합성작용을 이용해 처리하고 증식된 미생물로 다양한 고가물질(의약품, 건강식품, 사료, 바이오디젤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저탄소 기술이다.한난은 본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학계, 제약업계와 협력함으로써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정책을 적극 이행함은 물론 혁신적인 친환경 온실가스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20년 한 해 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7개 협력 중소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난은 지난 2017년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해왔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고용증대(신규채용 등) 및 고용환경 개선(일가정 양립제도 시행 등) 과 더불어 고용유지 분야(평균근속년수)를 추가로 평가함으로서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강화했다.최종 평가 결과, ‘20년 한난이 실시한 청년 일자리 매칭사업에 참여해 청년의 신규채용에 앞장서고 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대내외 혁신 공감대 형성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0년 혁신경진대회’를 개최,「국민의 삶을 바꾸는 우수혁신 Best 10」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난은 2017년부터 일반국민, 전문가,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혁신경진대회를 매년 실시해 왔다.이번 혁신경진대회에서는 사회안전망 회복과 상생, 한국형 뉴딜정책 관련 과제 등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투표를 시행한 결과 한난, 여주시, 푸르메재단, SK 하이닉스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 상생모델인「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사업」이 국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최고의 혁신과제(대상)로 선정되었다.‘스마트팜’ 사업은 2023년까지 발달장애인 67명을 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기후변화센터가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량분석 보고서 내용과 관련,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사업 수행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난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기후변화센터가 발표한 자료는 500개 상장기업 중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1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대상에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대상 에너지관련 기업 48개 중 한난 등 5개 기업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한난은 최근 탄소중립이 활발히 논의되고 기업들의 기후 리스크 관리를 독려하고자 하는 보고서 발표 근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대상기업을 제외하고 각 업종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재난발생 시 위기상황 대응체계 운영 등 전사적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난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복구하기 위한 재해경감 활동체계의 실행력을 평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한난은 작년 5월 CEO의 연속성정책 선언 이후 재난안전 총괄부서인 안전환경처를 중심으로 TF를 구성, 재난상황으로 인한 업무중단 위협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해경감활동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해 본사 및 18개 사업소의 ‘재해경
[에너지코리아뉴스] 요즘 좋은 기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 특히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민들이 한난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한난은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전략체계를 진단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사 설립목적과 연계한 중점가치를 도출하는 한편 국민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해 사회적 가치 전략목표를 설정하는 등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