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은 오는 21일 10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에서 2013년 과학의날을 맞아 즐거운 과학놀이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홍보관 관람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하고 즐거운 과학놀이가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에어로켓만들기, 자동차조립, 태양광KIT조립, 태양열 조리기 활용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마련하여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진 원장은 과학과 환경보호를 함께 성장발전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과학으로 접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사진 저녁반 수료생들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재)드림파크문화재단 내 시민문화교실 특설 전시회장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교실 저녁반 2기 수료를 기념, 개최하는 것으로 ‘빛’을 주제로 한 15개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수료생들은 대부분 직장인들로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에서 운영하는 사진교실 저녁반을 6개월 과정으로 수료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사진교실과 꽃누르미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3기 수강생들을 맞이한 사진교실 주간반, 저녁반, 꽃누르미 교실을 운영 중이며 풍물교실, 홈패션&리폼교실, 대금교실을 신설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 대표이사 미카엘 갬버트)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남궁민)을 국내 최초 태양광 분야 외부 독립시험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KTL은 태양광 모듈 유럽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국제 인증 중 하나인 ‘TUV SUD 마크 인증’을 위한 시험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태양광 모듈 인증 시험을 받기 위해 샘플을 해외로 보내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번 KTL 독립시험기관 지정을 통해 태양광 모듈 국제 인증 절차를 국내에서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들은 인증 시험 비용 절감, 납기 단축, 유럽시장 진출 어려움 해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국내 최초 발전용 고효율 대형가스터빈 국산화 기술개발에 총 5년간 896억원(민간 1955억, 총 2851억원)을 지원하는 ‘2013년도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표적 중장기 대형 R&D사업으로 국내 발전산업의 핵심장비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형 가스터빈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스터빈은 자본과 기술 집적도가 높아 일부 선진국 선도기업들의 독과점 체계가 지속되고 있는 분야이다. 에기평은 이번 과제개발로 핵심기술 확보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총 과제 기간은 5년+2년(민간 주도의 실증)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제는 100M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전문성과 경영혁신능력을 갖춘 CEO를 연장 모집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C) 사장추천위원회는 12일 전문성과 협상력, 경영혁신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위에 따르면 이번 연장공모는 지난 1월 실시한 공모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4월 15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토요일 및 일요일 제외) SLC 사장추천위원회(사무관리실)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환경·경영·경제·행정 및 이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전략적 리더십·비전제시·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자, 의사소통·협상능력 등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 등이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명을 결정하고,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자 3명을 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22일부터 건설폐기물 등 가연성 혼합반입 위반율이 높은 업체의 전체차량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정밀검사 실시는 최근 3개월간 가연성폐기물 혼합반입으로 위반율이 10% 이상인 상습위반업체를 대상으로 소각대상 가연성폐기물 혼합반입 기준 준수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함이다. 현행 규정상 소각대상 가연성 혼합이 20% 이상에서 30% 이하는 벌점을, 30% 이상은 벌점 및 반출하도록 돼 있다. 공사는 또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연성폐기물 혼합반입이 근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반업체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정밀검사 선정비율을 당초 8% 수준에서 15% 수준으로 강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위반율이 높은 업
경기도 시흥시 일반시민 및 상가회원 등 90여명이 지난 10일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해 각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의 내용물을 살펴보고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출범 4년을 맞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환경기술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수출을 비롯한 환경 관련 산업이 활성화 하는 등 조용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8일 출범 4주년을 맞아 2009년 출범 당시부터 2012년까지 4년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환경기술원은 2009년 4월 8일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이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기술개발(R&D) 지원, 환경산업 육성, 수출지원, 친환경생활 확산의 임무를 맡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환경기술개발 부문은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개발 다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09년 1,161억원이던 국가연구개발 예산은 2012년 1,67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곽칠영)와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9일 코레일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대응 상호교류 협력체계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관련 상호협력강화를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에너지절약홍보활동의 원활한 협조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서 교환과 함께 청렴경영실천을 다짐했다. 곽칠영 본부장은 “코레일 전북지역본부의 ‘에너지절약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철도이용 활성화’라는 목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을 밝히면서,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역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전라북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효율 향상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RPS제도가 1년을 넘었다.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자로 지정된 13개사의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의무공급량의 30%를 올해로 이월할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남동발전을 비롯한 공기업 발전5사가 예상대로 의무할당량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들 미이행 의무공급자들에게는 미이행분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적게는 몇 억 원대에서 몇 백억 원이 넘는 금액의 과징금 폭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체건설량 26.9%에 불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진보정의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무공급자로 지정된 13개사의 의무공급량 642만279REC인 64.7%인 415만4227REC만을 이행했다. 불이행률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C)는 5일 공사 제2매립장 북측사면에서 제68회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이학재 국회의원과 전년성 서구청장, 이상섭 서구의회 의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SLC와 서구청, 서구의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인천지역 기관·단체·기업·지역주민 등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식재된 나무는 기후변화대응과 악취 등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매립지에서도 잘 자라고 사계절 푸른 나무인 화백나무와 목백합 등 환경정화수 1만주가 식재됐다. 이수태 기획이사(사장대행)는 인사말을 통해 “식재된 환경정화수들은 공사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곳이 ‘
대륜 E&S가 바이오가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륜E&S(대표이사 박진도)는 2일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진도 대표 등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처리장 바이오가스 활용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1일 6500㎥의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품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압축, 정제해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혼입하는 사업이다. 양측은 양해각서를 통해 음식물처리장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활용하는 일련의 사업추진하는 한편 사업과정에 대한 협의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은 국가의 온실가스 저감정책에 부응하고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활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앞으로 매연차량에 대한 단속에 첨단 장비가 이용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도시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방법을 고도화해 ‘배출가스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cing Device)’를 이용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 총 365만톤(2009)중 도로이동오염원이 112만톤(30.8%)으로 최대를 차지하고 있다. 환경부가 새로 도입한 원격측정 방식은 자외선과 적외선을 쏘아 달리는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과속측정 단속처럼 이동식 원격측정기가 설치된 지점을 차량이 통과하면 자동으로 배출가스량이 측정된다. 환경부는 장비 도입에 앞서 타당성 조사와 시범사업,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유효성을 검증해 왔으면 3월부터
2015년부터는 차량구매시 온실까지 배출량에 따라 보조금과 부담금이 조정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저탄소차협력금제도’ 도입과 ‘자동차 온실가스․연비관리제도’ 보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국회 의결을 거쳐,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새롭 도입될 ‘저탄소협력금제도’의 주요 골자는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고,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제도는 중대형차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사용자들의 승용차 소비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온실가스와 에너지가 적게 소비되는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와 소형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동차
오는 6일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에서 제68주년 식목일을 맞아 제2회 무궁화 축제 ‘평화의 꽃 무궁화’를 개최한다. (사)서로사랑나눔 봉사회가 주최하고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식재를 통해 전남도민의 애국심을 향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을 중심으로 중앙공원 및 주변산책로에 무궁화를 심고 무궁화차 시음회,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측은 전남도민의 애국심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는 등 여느 행사보다 보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13년째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3사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이하 현중그룹통합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정석 현대중공업협의회 회장, 나주영 현대미포조선협의회 회장, 최금식 현대삼호중공업협의회 회장, 윤동원 현대중공업 통합구매실 상무, 장현희 현대학원사무국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 2800만원은 현대청운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5개 중·고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6명에게 전달된다. 이어 오는 4월 초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위치한 전남 영암의 영암군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 골프장(36홀)이 지난해 말 운영방식이 확정된 후 마지막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드림파크 골프장은 사용종료 매립장에 대한 건전한 사후관리 이행 및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매립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조성됐다. 골프장은 지난 2000년 10월 제1매립장 매립이 종료된 후 관련부처 승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2010년 9월 공사에 착수, 지난해 9월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개장준비가 한창이다. 골프장은 총 사업비 671억 원을 투입, 2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153만3000㎡(46만평) 규모에 36홀(18홀×2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골프장은 지난해 12월 공사 총괄운영으로 골프장 운영방식을 확정한 후 주민들과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개장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드림파크문화재단은 지난 20일 공사·재단 관계자 및 해설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파크 해설사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해설사 교육은 드림파크의 세계명소화와 다시 찾고 싶은 드림파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프로그램을 마련, 2012년 11월 19일 드림파크 해설사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수료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동기부여 및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드림파크 해설사들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전문가 초빙교육과 현장조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화수 청정매립지조성본부장은 “드림파크 해설사 1기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고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국가 에너지 R&D의 주요과제 수행결과를 점검하는 과정에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공개평가’를 실시한다. 참여형 공개평가는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등 5개 분야, 25개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국가 에너지 정책 및 연구개발 추진방향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공감대 형성, 기술개발 결과의 활용을 촉진하는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평가는 패널 토론을 활용한 공개세미나 방식으로 수행되며 기존 평가와 동일하게 연구 수행결과 발표, 현장실태조사 결과보고, 질의응답 및 패널 간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국민들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e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는 19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후변화 리더십 10기 과정’을 개원한다. 저탄소 경제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가와 기업차원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그린 리더들의 강력한 휴먼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자리인 ‘기후변화 리더십 과정’은 국내외 기후변화 이슈 흐름에 맞춰 총론부터 다양한 분야로 기획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전문가 강사진을 자랑한다. 앞으로 10주간 매주 화요일 열리는 이번 과정에는,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신헌 롯데쇼핑 대표, 김창범 한화 L&C 대표, 김경수 만도 사장,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 윤여창 서울대 교수(한국임학회장), 전광민 연세대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장), 박용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종세 조선일보 경제부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