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그린뉴딜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31일 한난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단순 냉・난방 공급자가 아닌, 미래 스마트시티 인프라 전반을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궁극적 목표다. 이를 위해 한난은 2050년까지 16.3조원을 그린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고 14.6만개의 그린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Net-Zero를 실현할 계획이다.한난은 그린뉴딜 시대의 핵심 키워드를 “친환경ㆍ분산화ㆍ그리드화”로 선정하고 사업구조와 공급설비를 여기에 맞춰 재정렬 할 예정이다. 현재의 집중화된 대형 공급설비는 분산화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37개 협력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총 115백만원의 복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한난은 사회적기업,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선도형 복지 지원을 사업을 실시하였다. 지원 내용으로는 창업 초기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현장 설비 개선사업과 15백만원 규모의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고용유지 및 복지향상을 위한 △근로자 휴가비 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 사업 등이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누리 사이트 공고를 통해 대상 기업을 모집 및 선정하였으며, 오는 10월까지 지원을 완료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 이하‘한난노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전 직원의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온누리 상품권 지급은 노사가 함께 전국 19개 지사 설명회를 통해 전 직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직급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2019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난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 소비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난 임원 9명 전원은 공기업 최초로 코로나 19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적격심사 제출서류 간소화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중소기업 적격심사 제출서류 간소화는 기존까지 평가대상업체가 모든 적격심사 증빙서류를 제출하였으나, 7월 1일부터는 신용평가등급, 중소기업확인서, 법인등기부등본 등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제출을 생략하여 간소화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업무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한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완화 과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목표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난은 지난해 12월부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난 10일 사회형평분야(경력단절, 보훈, 장애인 등) 신입직원 원서 접수를 마감하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채용의 입사지원 경쟁률은 20 : 1로 사회형평전형으로서는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전년대비 60% 증가한 13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여성채용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 부담에 따른 경력단절과 노동시장 이탈, 하향취업 그리고 재취업의 어려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장애 및 보훈의 경우처럼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 고용인원이 정해진 사항은 아니다.하지만 한난은 임신‧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1년이상 경력이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