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30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방문하여 건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에도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격무 중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은 총 80만드럼 규모 건설을 목표로, 2014.12월 1단계 동굴처분시설(10만드럼) 사용승인 완료 이후 안전하게 운영 중에 있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10만드럼)은 2022.7월 착공 이후 종합공정률 87%(2023.12월 기준)를 달성한 가운데 금년 말 완공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