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 부문의 국제사회 노력을 살펴보고자 ‘세계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한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진행한 해외 전문가 인터뷰 영상을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ic.or.kr)에 공개했다. 최근 정부는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라는 양대 가치 실현을 새로운 에너지 정책 목표로 제시하며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해외인사 화상 인터뷰는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세계의 노력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학회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022년 7월 7일 aT센터에서 『수소경제 조기진입을 위한 수소인프라 혁신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동 포럼에는 수소경제와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본지를 비롯하여 많은 언론에서 참석하여 수소경제 인프라 혁신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탄소중립 2050 시나리오에 따르면 2050년 국내 수소 수요는 약 28백만톤에 이를 전망으로, 수소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탄소중립의 현실
[에너지코리아뉴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이하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이 7월 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 정재훈)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학회장 강문자)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본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위기 문제에 따라 세계적으로 원전 확대 정책이 고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원전 확대 전제조건으로 고준위방폐물인 사용후핵연료
[에너지코리아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원자력 정책의 기조 변화에 따라 원자력계 현안인 사용후핵연료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원전 부지내 임시저장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는 ‘31년 정도에 포화될 전망이다. EU-택소노미에서도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운영을 요건으로 내걸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이를 담고 있다.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강문자)는 2022년 춘계 학술발표회를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25일(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