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舊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금) 밝혔다.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되었으며, 올해는 1,0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한난은 작년까지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기록 중이었으며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함으로서, 한난의 우수한 ESG 경영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