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대표 박명현)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자원 기술개발 사업 과제 중 하나인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개발 과제는 국내에 상용화된 고효율 가스보일러의 효율 향상과 5년 내에 세계 톱 브랜드 달성을 목적으로 대량 생산을 위한 양산 기술을 확보해 현재 국내 100만대의 한정된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 마련에 있다. 이 과제의 세부 목표는 전부하 91%와 부분부하 99%로 열효율을 향상시키고, 부하변동율을 전부하 기준으로 15%이하, NOx 배출농도는 15ppm 이하로 낮춘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과 안전, 효율 및 환경영향 평가 시스템 표준화를 개발하는 것이다. * 상기 기사는 에너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지난 4월 15일 ‘201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보일러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총 31개 산업, 190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았다. ‘행복한 생활온도’를 나눠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동나비엔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전화를 받는 곳이 아니라 소비자 요구상황이나 상담사의 통화 및 처리상황을 PDA모바일 시스템과 IP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대기시간 단축 및 AS연결, 처리의 신속
지난달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디지털 가스안전밸브 헤스타(HESTA)가 이 달에도 홈쇼핑에서 소비자와의 두 번째 직접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석유화학회사의 설비안전분야 전문기업인 메츠(대표 이중희)는 4월 첫 방송에 이어 5월에도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직접 찾을 계획이다. 이번엔 CJ홈쇼핑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과 농수산물홈쇼핑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방송스케줄 및 조건 등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농수산물홈쇼핑에서는 최고 골드타임을 할애하겠다는 조건까지 제시한 것으로 전해져 방송의 성사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 또 CJ홈쇼핑도 첫 번째 판매에 만족감을 표시해 동시간대 편성을 조건으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홈쇼핑에서의 첫 도전을 시작했던 헤스타는 첫 번째 방송에서 목표한
인공지능을 갖춘 첨단 디지털 가스안전밸브 ‘헤스타(HESTA)’가 오는 4월5일 CJ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임으로써 본격적인 대중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석유화학회사의 설비안전분야 전문기업인 메츠(대표 이중희)는 첨단 안전기능을 내장한 가정용 디지털 가스밸브 헤스타를 홈쇼핑을 통해 직접 수요가에 판매하는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금까지 가스레인지, 오븐, 가스보일러 등이 홈쇼핑을 통해 대량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나 가스안전기기 제품으로서는 첫 번째 도전이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전기기라는 특수목적성을 갖춘 제품의 대중직판 성공은 곧 시장의 판도변화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는 시험무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가스안전기기류는 시공자나 가스공급자에 의한 독점적 판매루트를 거쳐야
현재 가스보일러 시장을 장밋빛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 경제위기로 인한 건설시장의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내수시장의 연착륙 때문이다. 오히려 가스보일러의 시대는 정점을 찍었고 이젠 비탈을 걷는 것만 남았다며 앞으로는 가스보일러 시장을 차세대 냉난방 시스템이나 다른 난방제품이 대신하게 될 것이라 공언하는 이들도 있다. 거기에 에너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전 기름보일러나 연탄보일러가 걸었던 퇴조의 길을 걷게 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현재 가스보일러의 사용세대수는 1105만1316대로 전체 2057만8960가구(2008년말 기준)의 절반이상이 가스보일러를 난방기로 사용하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장밋빛으로 물들였던 가스보일러의 전성시대는 정말 끝난 것인가? 가스보일러 시장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기술진흥부문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진민 회장은 지난 40년간 냉난방 산업 발전을 위해 신규기술 개발 및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하여 기간산업을 발전시킨 공로가 매우 크다고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진민 회장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냉난방기업인 ‘귀뚜라미그룹’을 1962년 설립해 국내 최초로 화목이나 연탄아궁이를 사용하던 재래식 부엌을 기계화시켜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효시인 취사, 목욕, 난방 겸용 보일러를 개발 공급했으며, 1970년대 국내 최초로 기름보일러를 개발하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이사 마티아스 루드비히)가 저가형 리니어 LED 드라이버 제품군을 추가해 자사의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 IC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신형 BCR320 및 BCR420 제품군은 에너지-절감 및 환경 친화적인 LED 조명 솔루션 시장을 지원한다. 이들 LED 드라이버는 0.5W LED를 150mA에서 200mA까지의 일반적인 전류를 통해 구동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LED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NTC와 조도조절용 PWM 신호를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최근 효율이 높은 0.5W LED가 출시되면서 이 등급의 제품들이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LED 전류 바이어스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레지스터 솔루션은 불균등한 조명 출력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 기업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가 계열사인 그랜드텍(대표 박기호)을 통해 고휘도, 고효율 LED의 핵심 소자인 GaN(질화갈륨) 웨이퍼의 생산공정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와이즈파워에 따르면, 그랜드텍은 자체 개발한 수소기상증착 장비인 HVPE 시스템을 이용한 GaN 박막 형성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 이 특허기술은 에피 웨이퍼를 제조하는 공정 중에서도 LED 칩의 성능을 좌우하는 박막형성 기술에 대한 것이다. LED 칩 공정은 크게 기판에 화합물 박막층을 형성시키는 에피 공정과 LED 칩을 만드는 팹 공정, 완성된 LED를 최종 제품으로 만드는 패키징 공정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에피 공정은 사파이어 기판에 금속화합물 박막으로 된 반도체층을 형성해 에피
삼성경제연구소가 1만1538명에 대한 인터넷 설문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09년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10대 히트상품에는 막걸리, 신종플루 대응상품, 김연아, LED TV, 스마트폰 등이 선정됐으며 LED TV가 그 중 4번째를 차지했다. TV 시장, 특히 LCD TV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LED TV가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했으며 출시 이후 2주간 7000대가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LED TV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도 100일 만에 50만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2009년 말까지 글로벌 기준 3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LED TV의 경우 가격하락으로 올해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도이치증권, 디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갖춘 소형 가스온수기(모델명: RW-05SW)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린나이 가스온수기는 10분 이상 연속 가동될 경우 스스로 작동을 중단시키는 ‘안전소화타이머’를 채택해, 타사 제품(20분)과는 차별화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온수 자동잠금기능’ 적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시 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물 공급까지 차단해 가스비 절감과 물 낭비 및 침수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고 ‘온수 능력 전환 기능’을 통해 계절과 상황에 따라 가스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2010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와 태양열 업체인 선다코리아(대표 조승규)가 지난 1월 18일 산업용보일러와 태양열설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보일러·솔라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열보일러의 ‘저탄소 저녹스 콘덴싱보일러’와 선다코리아의 ‘진공관형 태양열시스템’을 결합해 공장, 학교, 골프장 등 대형시설에 고품질·고열·대량의 온수와 스팀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산업용 보일러의 선두 주자인 대열보일러는 진공관형 태양열시스템 적용으로 보일러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욱 감축할 수 있다. 선다코리아 역시 보일러를 통해 현재보다 고온의 온수 생산이 가능해지며 지속적·안정적 온수 공급을 할 수 있다. 양사가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던 A/S 기사가 고객의 집에 무단침입한 괴한을 격투 끝에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린나이코리아 서울 강서센터 소속 박일남(41) A/S 기사. 지난 10월 27일 서울 관악구의 윤 모氏의 집 밖에서 보일러를 점검하던 박 기사는 혼자 있는 여성을 노리고 무단 침입한 괴한을 붙잡아 인근 관악경찰서 관할 난우지구대에 인도했다. 그는 너무 놀라 말도 못하며 떨고 있는 고객을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경찰서의 사건 확인에도 성심껏 진술했다. 박 기사는 같은 날 저녁 다시 한 번 안부 전화를 걸어 고객을 세심하게 위로했다. 이 같은 사실은 고객이 직접 린나이코리아 고객상담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무단회한의 침입을 받았던 윤氏는 “남
백호의 해를 맞아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의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가 붇고 있다. 지난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보증제도인 ‘ASME 대량 생산 인증’을 받아 글로벌 품질기술력을 자랑한 경동은 1월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최대 냉난방 박람회인 ‘AHR EXPO 2010’에 참가해 품질력을 과시했다. 미 ‘AHR EXPO 2010’ 참가 세계 유명제품과 경쟁 경동은 미국 냉동공조협회 주관으로 올랜도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AHR EXPO 2010(Air-condition· Heating·Refrigerating Exposition 2010)’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독일의 보쉬(Bosch)와 미국의 A.O Smith, 일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지난달 1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가정용 에어컨 3개 모델을 선보이며 홈쇼핑에 첫 진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5월 대우일렉 에어컨사업부문을 인수해 에어컨총괄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대리점을 통해서만 판매해오던 가정용에어컨을 지난 7월 할인점에 첫 진출한데 이어 홈쇼핑까지 진출하는 등 유통망 확대로 에어컨 시장 빅3 업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가정용 에어컨은 홈시스 브랜드의 벽걸이형 3개 모델(4평/13.8㎡, 8평/26.0㎡, 10평/32.5㎡)로 공기청정에어필터, 쾌적수면운전, 단독제습운전, 인공지능형 자동운전 등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귀뚜라미그룹 천경호 에어컨총괄본부장은 “올해는 유통망 확대, 제품 라인업 확충
LED 조명시장은 기술 중심적인 시장인 동시에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시장이다. 따라서 유망하다고는 하지만 낙관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위험하다. 앞으로 LED 조명시장이 예상되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일면의 해법을 제시했다.LED는 고효율과 환경 친화에 부합하며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LED 조명시장이 캐즘(Chasm)에 직면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캐즘이란 초기 시장과 주류 시장 사이에서 나타나는 수요의 하락이나 정체 현상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LED는 에너지 효율과 가격 면이 가장 큰 문제였다. 가격경쟁력만 있으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소비자 감성 만족 및 히든 코스트 극복, 소극적인 환경
샤프가 가정용 LED 전구 9품목을 7월부터 판매한다. 샤프는 지난달 11일 가정용 LED 조명에 참가하고 가격은 4000엔 선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될 LED 전구의 색은 전구색과 낮맥색의 두종류가 있다. 여기에 부속 리모컨으로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마련됐다. 또한 일반가정에 있는 백열전구 소켓에 그대로 장착이 가능하다. 이에 대응해 도시바도 덩달아 가격인하에 나섰다. 도시바는 조명자회사인 도시바라이테크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업계에 앞장서 LED 전구를 발매해왔다. 현재 40와트의 백열전구에 상당하는 밝기의 제품은 1만 500엔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종래의 반액인 5000엔 정도로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40와트와 60와트의 백열전구를 동등한 밝기로 백열전구 소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한 산업원천 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가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제안한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4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일 뿐 아니라 LED의 융합을 통한 LED 특화 클러스터 조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도권(반도체·가전), 중·서남권(농수산·환경)과 함께 동남권(모바일·디스플레이·차량조명)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 연구의 3대 중심축의 하나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경북·대구권은 응용 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장 조명 등이 집적돼 있다. 따라서 향후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롯데기공(대표 임종현)이 인천 주안공장에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롯데기공은 지난 2002년 열회수형 환기시스템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자체 생산라인이 없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고 이번에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면서 이를 만회할 수 있게 됐다. 롯데기공의 열회수형 환기시스템의 외관은 콤팩트한 사이즈(350CMH기준 높이가 320mm로 최소) 실현으로 설치 공간 효율을 높였다. 또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시간대별 풍량제어를 통한 절전기능, 급속 환기 기능, 다양한 예약 기능 등을 갖췄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2009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지난달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로 녹색기기 에너지효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98년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제2회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이후 2001년과 2005년에도 에너지 위너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7년 나비엔 콘덴싱 on水와 2008년 나비엔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CO₂저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로 수상함에 따라 총 6회로 업계 최다 수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수상한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는 경동나비엔의 20년 ‘콘덴싱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열효율 104%(진발열량 기준)를 달성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 상기
경동나비엔(대표이사 김철병)이 미래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19일 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정근모)과 ‘제7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타이틀 후원계약을 맺었다. 또한 국내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와 축구 저변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대회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과 함께하는 제7회 MBC꿈나무축구리그’는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약 5개월 간 전국 850여 개 클럽 2만 7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다. 이와 관련해 경동나비엔 김철병 사장은 “예비 국가대표들이 마음껏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