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25일 탄소 감축 및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사회공헌 영역까지 확장하며 ‘지구톡톡’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GS칼텍스의 지구톡톡은 ‘지구를 살리는 쉽고 즐거운 일상 속 습관’이란 슬로건 아래 기획된 캠페인으로 일상 속 작은 행동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GS칼텍스가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환경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GS칼텍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 및 침낭 세트 15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 세트는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부여군 및 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GS칼텍스는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 ‘작은점(point)들이 만나 선(善)이 됩니다’를 진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집중호우 기간 수분이 혼입된 품질부적합 석유제품 유통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8월말까지 석유안전상황반을 운영한다.석유안전상황반은 폭우, 태풍, 화재 등으로 인해 석유 품질·유통 문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경우 비정상 석유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석유관리원, 정유사, 유관협회 등으로 구성된다.석유관리원은 이번 석유안전상황반 운영을 통해 주유소 유류 저장탱크 내부로 빗물이 혼입되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유사 및 유관협회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