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용인 관내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에관공은 임직원 단체구매, 구내식당 식자재 구매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 직원 30여명도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에 참여해 전통시장 물품구입에 동참했다. 공단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용인중앙시장의 ‘용인백옥쌀’을 지역아동센터 협약 기관인 ‘항상행복한홈스쿨’에 기증하는 ‘사랑의 울타리’ 활동도 함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사내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며, “관내 기관과 연계한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개설 및 계절상품홍보 등 지속적인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들을 위해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올해 7월까지 투병 중이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동료 및 가족을 위해 9차례에 걸쳐 7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9차례 만에 7000여만원의 거액이 모인 것은 동료가 불행을 당하면 부서나 팀, 향우회, 서클 등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돕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널리 퍼져 있기 때문. 지난 6월 한 직원의 집에 화재가 발생, 잠을 자던 부인과 어린 딸이 화를 당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부서 동료뿐 아니라 주위 부서와 동호회가 나서 2주 만에 1700여만 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 또 최근에는 뇌내출혈(ICH)로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직원을 위해 동료들이
기계산업 대·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재단이 출범했다. 특히 1차 협력사 위주에서 벗어나 지원의 사각지대인 2·3차 협력사를 중점지원한다. 특히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각각 6억원, 두산인프라코어, STX엔진이 각각 4억원 등 대기업 4곳이 총 20억원을 매년 출자, 산업현장의 수요를 감안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5일 지난해 9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회의’를 통해 발표된 후속조치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재홍 지경부성장동력실장을 비롯해 대기업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부터 기계업종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협력기업의 경영 합리화 및 기술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2·3차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6일 서울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약 15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 학교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밝고 경쾌한 ‘캔디드 서곡’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 연주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와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 등 친숙한 곡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동명여고의 지해성 음악선생님과 학생들은 ‘사랑으로’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상은 학생은 오페라 ‘카풀렛’과 몬테규의 아리아 ‘아! 몇 번인가?(O quante volte, O quante)’를 열창해 객석의 큰
국내 기업 최초로 현대중공업이 러시아에 고압차단기공장을 설립하고 러시아 중전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18일 총 400억원을 투자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고압차단기(GIS) 제조공장인 ‘현대일렉트로시스템(Hyundai Electrosystems)’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총 4만㎡(1만2000평) 규모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250여 대의 110㎸·500㎸급 고압차단기를 생산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2015년까지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350대 생산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압차단기는 초고압 송전시스템의 핵심 보호장치로 평상시에는 전력 전송 및 제어 기능을 수행하다 송전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하면 사고구간을 신속히 분리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18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CIS(독립국가연합) 3개국의 광산 및 자원분야 8개 주요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오는 24일까지 국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 관계자들은 강원도 광산폐수정화시설, 석탄박물관, 삼탄 산림복구지, 연탄공장, 강원랜드 등 현장 방문과 함께 광해방지기술 및 석·연탄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와의 광해방지 및 석·연탄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차동래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우리가 경험했던 광해 복구 노하우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정책 등을 소개함으로써 해외 전문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1년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17년 연속 무쟁의(無爭議)를 기록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찬성 78.0%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995년부터 17년째 무쟁의 타결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과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조합원 1만6226명 중 95.9%인 1만5553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찬성 78.0%(1만2138명), 반대 21.8%(3389명), 무효 0.2%(26명)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9만원(4.95% 인상) △상여금 100% 인상(총 800%) △격려금 300%+300만원 △사내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 등에 합의했다. 현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5일 강원도 태백시 함태 수질정화시설 등 강원지역의 광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권 이사장은 이날 공단 강원지사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데 이어 함태 수질정화시설, 석공훈련원 부지, 도계광업소 폐석장, 황지유창 자연정화시설 등 주요 광해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권 이사장은 “공단의 양대 축은 광해방지와 지역진흥사업”이라며 “특히,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역진흥 아이디어를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실적검증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투자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제도(EERS: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추진해온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투자사업에 대한 실적검증(M&V: Measurement & Verification)에 관한 연구결과를 관련 전문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에너지공급자 3사(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의 수요관리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발표에는 연구용역 책임자인 전주대학교 조성환 교수를 비롯해 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14일 강원도 지역의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영업 관리를 위해 강릉시 교1동에 강릉CS센터와 강원영업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원영업소는 2013년 동해시와 삼척시의 LNG 보급에 따른 가스기기 수요 확대에 보다 원활히 대응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원 지역의 경제 발전과도 궤를 같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 진행된 되었던 오픈식에는 강원석 린나이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남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명 및 강원 지역 12개 대리점 사장단 등이 참석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강원 지역은 LNG 보급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으로 인해 가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린나이코리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13일 2011년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에 합의함으로써 17년 연속 무쟁의 실현을 앞두게 됐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9일 첫 상견례를 가진 이후 11차례의 협상 끝인 13일 오후 노사간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조합원 총회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기본급 9만원(4.95% 인상) △상여금 100% 인상(총 800%) △격려금 300%(사업 목표 달성 격려금 200%, 상생의 노사문화 10주년 축하금 100%)+300만원(신성장 동력 육성 격려금 150만원, 무재해 기원 격려금 150만원) △사내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 제시안을 내놓았다. 이날 협상에서 노조는 회사 측이 내놓은 제시안을 전격 수용, 잠정합의를 도출했으며, 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 www.SKinnovation.com)은 지난 9일 지난해 덴마크 Maersk Oil(머스크 오일)社와 체결한 석유개발 브라질 법인(SK do Brasil, Ltda.) 매매계약과 관련해 브라질 정부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SK이노베이션과 머스크 오일社는 SK이노베이션의 브라질 석유개발 법인을 24억달러에 매매하기로 계약하고 6개월 간 정밀실사를 거친 후 브라질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기다려왔다. 법인 매각이 브라질 정부의 승인을 득함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한 달 내 매각을 완료(Deal Closing)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질 광구 개발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SK이노베이션 브라질 법인은 생산광구인 BM-C-8과 탐사광구인 BM-C-30 및 BM-
STX그룹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TX그룹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하반기 경영전략 및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강덕수 회장은 △동반성장 확대와 윤리경영 실천 △제조업 역량 강화 및 시너지 극대화 △자원개발사업 확대 및 해외 신시장 집중 개척 △신규사업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 △시스템 경영 확립과 핵심인재 육성을 등을 강조했다. 특히 STX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에서 STX그룹 미래 10년을 위한 ‘비전20
강승철(51) 前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석유관리원의 신임 CEO로 선임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12일 경기도 본사에서 강승철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강 이사장은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후변화 및 에너지대책 T/F의 상임자문위원,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역임했다. 또 제14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 서울 미래경제포럼 대표, 서울대 경영대학 초빙연구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이다. 강승철 이사장은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한국의 석유산업을 세계 최고로 우뚝 세우기 위해 석유관리원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소신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석유관리원의 오일천사들이 도·농 상생을 위한 협력활동을 펼친다.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는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시 정리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용배 수도권지역 봉사단장을 비롯한 오일천사 봉사단과 정지1리 양승호 이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정지1리 마을은 토마토 농사를 주로 짓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석유관리원 오일천사들은 앞으로 농사 일정에 따라 농번기에는 일손을 돕고, 수확기에는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촌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오일천사 봉사단은 협약식 직후 밭으로 이동해 토마토 수확, 비닐하우스 정리 등 일손을 도왔으며, 사전에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직원들에게 주문받은 토마토 100여 상자를 구매했다. 김용배 수도권지역
STX가 해외 계열사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지난 주 하이닉스 인수를 발표한 후 지분 매각이라 인수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STX는 지난 8일 STX유럽이 보유한 STX OSV의 지분 18.27%를 시간외거래를 통해 주당 1.33싱가포르달러의 가격에 투자펀드 회사인 옥지프(Och-Ziff)社에 매각해 약 2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STX유럽은 이번 지분 매각 후에도 5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의 위치를 유지하게 됐다. STX OSV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증시 상장을 통해 약 31%의 지분을 공개 매각한 바 있으며, 상장 당시 0.79불(싱가포르)에 공모가가 형성된 STX OSV의 주가는 지난 8일 기준 1.42불(싱가포르)로 마감, 지난 7개월 간 80%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오는 18일부터 21까지 국가 기후변화 대응정책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KVER: Korea Voluntary Emission Reduction project) 참여활성화 제고를 위해 중소사업장이 다수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업장 내에서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의 필요성과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 등을 적극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중소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식경제부는 중소사업장의 현실을 감안해 중소사업장이 보다 용이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감축사업(KVER) 관련 고시를 지난 4
‘대장금’과 ‘여선생VS여제자’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청순한 미모와 야무진 연기로 주목받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올해 대학생이 된 이세영 씨가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대사로서 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세영 씨는 7월 중순부터 에너지시민연대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함께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통해 목소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배우 이세영씨는 “에너지 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도,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경제를 위해서도 에너지 절약은 중요한 실천이라는 것
STX가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SKT와의 사실상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STX는 8일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TX 관계자는 “의향서 제출 후 철저한 실사 과정을 거쳐 각종 우려사항이 해소된다면, 그동안 신뢰관계를 구축한 중동 국부 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0% 무차입으로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X는 본 입찰에 참여할 경우,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현금 및 우량 자산 매각을 통해 조달할 구체적인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STX를 중심으로 STX컨소시엄을 구성해 100% 무차입 인수 추진이 원칙. 또한 STX는 본 입찰 전까지 중동 국부 펀드 등 컨소시엄 파트너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TX는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조건과 가격 제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가스레인지 전 제품의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과 ‘사랑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나눔 N 캠페인은 N(Nanum) 마크를 부착한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하는 제도로 린나이는 지난 4월 친환경 가스레인지 ‘에코레인지’의 전년도 수익금 2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바 있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에서는 참가자 별로 고구마 케이크 2개를 만들어, 그 중 한 개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다. 케이크와 함께 맛있는 수제 쿠키와 린나이 에코레인지(RTR-T200) 총 5대도 함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