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무담보 소액신용대출로 창업을 돕는 '마이크로크레딧 사업'과 취악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성장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에는 전임원이 지난 2월에는 전직원이 급여 반납을 결의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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