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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40억달러 지원

美,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40억달러 지원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1.12.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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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에너지절약 효과 기대

파트너로써 빌 클린턴(Bill Clinton) 전 대통령의 협조를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은 미국 정부기관, 민간 건물 등의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40억달러의 자금을 투자할 것을 발표했다.

지난 2일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발표가 된 이 프로포잘(proposal)은 2020년 20% 정도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앞으로 2년 정도 건물들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이러한 노력에 20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기업, 노동자, 대학, 지방정부의 연합이 또 다른 반(자금)을 수행하게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고 해로운 오염을 줄이고 좋은 일자리를 즉시 창출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가장 쉽고 그리고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바마 정부가 지난해 2월에 출시를 한 기관에 적용이 될 것이며, 클린턴 정부는 더 큰 에너지 효율성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클린턴 기금을 만들고 이를 이끌고 있다.

클린턴 전대통령은 지난 6월 이미 에너지 효율성 프로젝트에 5억달러를 투자할 것을 발표했다.

오바마 정부는 2009년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분야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자금지원을 하는 데 도움을 줬다.

<원문 및 출처: www.physorg.com>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 2012년 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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