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3월30일부터 4월30일 까지 22일간의 자금유출 기록에 이어 두번째 기록이다.
올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ETF제외)의 순 유출액은 총 2조 9428억원을 기록하며 3조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196억원이 빠져나가며 9일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달들어서만 주식형펀드는 국내형 4953억원, 해외형 1176억원 등 총 6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날 주식형 펀드의 총 자산액은 전날의 136조2662억원보다 966억줄은 136조169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MMF(머니마켓펀드)에는 3981억원이 순 유입됐다. 채권형 펀드로도 2401억원이 유입됐다.
MMF와 채권형 펀드의 유입세에 힘입어 이날 펀드는 4809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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