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구매상담회에는 세영엔디씨 등 우수 중소기업 55개 업체가 참가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구매상담회에 참여한 모든 업체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구매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고리원전 주요간부 및 현장기술자, 구매실무자 등이 대거 참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채완희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상담 후 현장에서 구매실무자가 제품구매의향서를 작성토록 함으로써 효과있는 구매상담회가 되게 했으며, 어려운 중소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