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발전 자회사와 전력거래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간다.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예비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9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발전 자회사는 그동안 연료와 사업 계약 부분의 문제점이 있는지를 집중 조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감사관은 총 12명이 파견되며 6명은 발전 자회사에 나머지는 전력거래소를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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