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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 ‘가스안전관리협의회’ 발족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 ‘가스안전관리협의회’ 발족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4.02.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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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가스사고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서부지역 가스안전관리협의회'를 발족하고, 첫번째 회의를 갖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박경연 지사장)는 27일 관내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서부지역 가스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기도 광명, 부천, 시흥, 안산시 등 관할 행정관청 담당공무원과 LP가스판매협회, 도시가스사, 고압가스업체의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가스사고 동향분석과 가스안전공사의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올해 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타이머 콕 보급방안 등 사회공헌 및 가스안전 홍보활동과 관련해 공동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또 고압가스, LP가스, 도시가스 등 각 분야별로 최근 개정된 가스법령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최신 안전관리 기술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연 경기서부지사장은 “오늘 출범한 가스안전관리협의회가 경기서부지역의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문화운동 공동추진을 위한 큰 축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서부지역의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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