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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서민층 개선사업 설명회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서민층 개선사업 설명회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4.03.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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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및 8개 시공업체 참석, 안전시공 다짐

▲ 가스안전공사 김한국 울산본부장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시공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철저한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3일 15시부터 본부 교육장에서 ‘2014년 서민층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제에너지 외 8개 시공업체가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공사는 올해 진행될 시설개선사업의 세부추진계획과 운용규정, 지침개정 내용 등을 설명했다.

김한국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취약계층의 가스시설을 우선 점검하고 불량한 가스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고령자 및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타이머 콕(사고예방 안전장치)’ 보급 사업에도 참여를 부탁했다.

설명회에서 참여한 김경원 LPG판매협회 울산협회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LPG판매협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참여자들과 함께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울산본부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9월 말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등 울산시 관내 315세대의 가스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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