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너지=김남규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22일(화) 오후 2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희망교육장에서 배출권 거래제 대응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지역 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련 정책 동향 및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앙집중식 난방 및 급탕 시스템과 폐열원을 이용한 히트펌프 절감기술과 배출권거래제 개요 및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정책관련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곽칠영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온실가스감축 및 에너지절감 최신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지역 내 산업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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