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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간지역도 가스안전 OK!

도서・산간지역도 가스안전 OK!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4.04.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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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보안관’ 위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5일 도서·산간벽지의 가스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간 전문인력 70명을 ‘가스안전 보안관’으로 위촉했다.

가스안전보안관은 각 분야별, 지역별 현장 전문가들로 가스안전공사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산간 지역에서 가스누출 및 가스설비 고장 등으로 긴급한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 등에 초기응급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및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가스안전 보안관제도는 2012년 7월 전국 4개 지역 4명으로 시범운영해 지난해에는 20개 지역 22명으로 늘었다가 올해는 3배 이상 늘어나 전국 66개 시․군 70명으로 확대됐다.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사고는 신속한 초동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 가스안전보안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서·산간지역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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