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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고창 청보리 축제 안전점검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고창 청보리 축제 안전점검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4.04.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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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장 일대 가스사용업소 및 임시사용시설 대상

▲ 가스안전공사 검사원이 축제장내 설치된 임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28일 전경농업의 일번지인 고창 청보리 축제장을 방문, 축제행사장 일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검사원을 중심으로 축제장내 LPG를 사용하는 요식업소를 비롯해 행사장 내 임시 가스사용시설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의 이상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가스용품의 안전사용 요령 및 가스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서준연 본부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에서의 가스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사용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가스시설의 설치와 철거는 반드시 전문가인 공급자에 의뢰하고, 가스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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