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조니 뎁이 연기하는 인공지능 계 최고 권위자인 박사가 발명한 전 인류의 것을 합친 것 이상의 지성과 인간의 감정까지 지닌 슈퍼컴퓨터를 뜻한다.
감정을 가지면서도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고 자의식까지 있는 완벽한 독립체로서 인류를 초월하고 신의 영역에까지 도전하는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성과는 반 과학기술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그들의 공격으로 죽음을 맞게 된 박사의 뇌가 ‘트랜센던스’에 업로드 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박사의 뇌가 업로드 된 ‘트랜센던스’가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하며 반 과학기술단체의 예견처럼 인간들을 지배하게 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4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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