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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연료전지, 한국의 신성장 동력’ 세미나 개최

‘세계 1위 연료전지, 한국의 신성장 동력’ 세미나 개최

  • 기자명 김학형 기자
  • 입력 2014.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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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주최

세계 1위의 발전용 연료전지의 상용화 기술과 수소용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자동차 시장을 분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 1위 연료전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미래를 이끈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같은당 정책위 이현재 수석부의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이진복 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이만우 국회의원 등 동료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성안 석좌연구원 등 학계와 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연료전지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요관리, 분산발전 에너지 정책의 핵심”이라면서, “세계1위 상용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시장에 프라이스 시그널을 통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연료전지를 성장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 장근무 팀장이 ‘신재생 에너지 보급 정책 현황’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종희 센터장이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사례발표에서는 포스코에너지 김중곤 전무가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보급 현황'을, 현대자동차 안병기 이사가 '수송용 연료전지 개발 및 보급 현황'을 발표하고, 토론은 한밭대학교 이충곤 교수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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