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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용품 검사품질 향상 기한다

가스안전공사, 용품 검사품질 향상 기한다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4.09.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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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부사장 주관 검사원 워크숍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박기동 부사장이 주관해 18일∼19일 도고글로리콘도에서 가스용품 검사품질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지역본부․지사 가스용품 검사원 2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개정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하 액법) 시행규칙의 소개, 가스용품 관련 지침 개정 안내, 정기품질검사 전산화 도입 방안 등 최근의 가스용품 검사 핵심사항에 대해 본사와 지역본부간, 검사원과 검사원간 의견교환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기동 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일선 검사원들이 더욱 노력해 가스용품분야 가스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사의 사명을 즉시하고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업무처리를 주문”했다.

또한, 현장 가스용품 검사원 역량강화를 위해 공사의 가스사고 조사분야 전문가인 이장우 팀장이 가스용품분야의 사고사례 및 원인 분석,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용품검사의 방향 등 가스용품 검사원의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액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콕 중 업무용대형연소기용 노즐콕이 가스용품에 추가됨에 따라 콕 제조기준의 제ㆍ개정 및 업무용대형연소기의 노즐콕 적용에 대한 검사원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적용 방향을 설정했다.

공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용품업계 등과의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민행복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공사로 발돋움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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