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공사 최초 내부 전문가 출신 박기동 사장의 제1경영철학인 현장 중심의 희망경영 실현을 위해 23일부터 CEO와 직원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오픈했다.
실시간 소통채널이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 누구나 상시적으로 경영관련 제언을 하고 이를 CEO가 직접 공사의 경영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공사는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를 슬로건으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달성을 위한 광폭 횡보에 나섰으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8일 신임 박기동 사장의 취임과 동시에 전 직원이 참여한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1월 희망경영 워크숍 개최하여 777개의 혁신과제를 자체 발굴한 바 있다.
이번에 구축된 상시소통시스템을 통해 직원 누구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으며,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도출한 혁신과제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해졌다.
박기동 사장은 “위대한 성과를 가능케 하는 것이 팀워크이며, 팀워크를 만드는 것이 바로 소통이다”는 철강왕 카네기의 말을 인용하며 “소통의 물꼬를 터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실현을 통한 국민안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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