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7일 지역본부에서 강원도,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4개 안전관리 유관기관, 강원대학교, 강원발전연구원 등 에너지관련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 에너지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강원에너지클럽은 강원도 에너지정책분야 안전관리 소통강화를 위해 2014년 처음 마련돼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 에너지과 유성택과장, 가스안전공사 권기준본부장, 강원대학교 기계메카트로닉스 김병희 교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유관기관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은 국가적 대형 재난사고로 인한 도민 불안감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간의 협조체제를 통해 도민안전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한 정책공유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 소통체계로 자리매김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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