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증현 "서비스업 규제 과감하게 개혁해야"

윤증현 "서비스업 규제 과감하게 개혁해야"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10.04.14 19: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국민들의 인식전환과 과감한 규제개혁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능률협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서비스업은 대표적 내수산업이고 고용창출의 보고이지만  연간 200억 달러의 국제수지 적자가 나타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있는 지정학적 상황을 기회로 전환해 기술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부문의 비교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