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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가라, 가스식 빨래건조기 인기

미세먼지는 가라, 가스식 빨래건조기 인기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5.06.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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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완전 박멸로

최근 지속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이슈 속에 '홈톡스'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머리카락 크기 200분의1에 달하는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깊숙히 침투해 호흡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만큼 위험성이 크다. 홈톡스는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독소 제거를 의미하는 디톡스(Detox)의 합성어로 집안 내 유해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때 웰빙, 힐링 트렌드를 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던 소비자의 취향이 쾌적한 집안 환경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이같은 트렌드 변화를 타고 업계에서도 집안 유해물질 제로를 도와주는 '홈톡스' 가전제품을 앞다퉈 부각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폐렴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곰팡이를 완전 박멸하는 린나이코리아의 가스식 빨래건조기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빨래건조기 인기는 지난해부터 거세다. 미세먼지, 더욱 습해진 여름, 실내건조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빨래건조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내 빨래건조는 식중독과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곰팡이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과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각종 세균이나 진드기를 완벽히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으며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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