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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정식 출범...35년만의 변화
대한민국 에너지 종합서비스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
2015년 08월 03일 (월) 이유빈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Global Top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이 새 출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규제와 진흥에 주력했다면, 에너지공단은 기존의 사업영역에 복지라는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를 더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종합서비스 기관으로의 변화를 선언한 것이다. 공단측은 권위적이고 수동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가치와 정체성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히고 있다. 글 이유빈

 

   
 

에너지관리공단은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톱 전문기관’이란 사명 아래 규제와 진흥, 에너지 복지 등 3개 분야를 중심축으로 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에너지시민연대 남부원 공동대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황진택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등과 역대 이사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에너지공단의 출범을 맞이하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노영민 위원장은 영상으로 보낸 축하메시지를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에너지 수급안정에 기여함으로써 기관 설립목적을 성실히 달성하여 왔다”고 평가하면서, “단순한 기관명칭 변경에서 멈추지 말고,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역할로 국민적 호응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 대표 발의자로서 이날 축사를 담당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위원도 한국에너지공단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실장은 “공단인 모두가 하나 되어 창의적 노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주기 바란다”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최근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은 안정적 공급에서 수요 중심, 시장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첨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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