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일을 넘겼지만 산업은행과 대우버스의 지원으로 겨우 발등의 불은 끈 셈이다.
3차례 이상 부도 위기에 직면한 기업은 어음 결제일 당일 어음을 막지 못하면 바로 최종 부도 처리되기 때문에 대우차판매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채권단과 어음 소지자가 이날 오전에 어음을 결제하면서 최종부도가 취소된 것이다. 대우차판매가 워크아웃 개시 이후 부도위기를 넘긴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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