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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고치기' 현장서 구슬땀 흘린 대성에너지

'희망의 집고치기' 현장서 구슬땀 흘린 대성에너지

  • 기자명 이유빈 기자
  • 입력 2015.09.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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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일환 7일부터 4명씩 릴레이

[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고치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7일부터 매일 4명씩 5일간 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폐․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부터 천장 석고보드 작업과 몰딩작업을 마무리한 직원들은 이날 도배작업을 꼼꼼한 솜씨로 마무리 하고 화장실 타일 작업도 이어가는 등 행복둥지 7호 가옥 탄생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전.월세 주거비 부담이 생활안정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치안불안과 미관 저해요소로 작용하는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저소득층에 3년간 무상임대하며 주거안정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대구 동구청,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대성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리모델링 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직원사택을 희망보금자리 조성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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