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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진정한 대한민국 IoT 보일러' 광고 론칭

귀뚜라미, '진정한 대한민국 IoT 보일러' 광고 론칭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5.09.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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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요정 오달수 모델 ‘사물인터넷으로 상상 못했던 기술’ 강조

[에너지코리아뉴스] ‘천만 요정’으로 불리는 오달수 씨가 가스보일러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가스비 잡는 네가지’, ‘가스비 잡는 꽃할배’, ‘나 귀뚜라미와 산다’ 등의 광고를 선보였던 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는 오달수 씨를 모델로 사물인터넷(IoT) 보일러의 편리함과 기술력을 강조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보일러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인한 상상도 못했던 기술, 대한민국 IoT 보일러 귀뚜라미’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이번 광고를 통해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에서 사물인터넷(IoT)기술로 이어진 보일러 기술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귀뚜라미보일러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캠페인 ‘가스비 잡는 네가지’, ‘가스비 잡는 꽃할배’, ‘나 귀뚜라미와 산다’에서 지속해서 강조해왔던 ‘가스비를 잡는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던지지 않는다는 것이 귀뚜라미측의 설명이다.

단순히 끄고 켜는 원격제어 기술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가스비 절감’은 물론 ‘안전’, ‘자가진단’, ‘편리한 AS 신청’ 등 귀뚜라미가 그동안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온 기술들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귀뚜라미보일러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근한 신뢰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천만 요정’으로 불리는 오달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오달수씨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 등 천만관객 영화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흥행을 하고 싶다면 오달수가 출연하는지 먼저 확인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친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고정팬을 확보한 국보급 연기자이다.

기존 귀뚜라미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은 ‘IoT 실내온도 조절기’만 교체하면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는 스스로 자가진단하여 소비자에게 보일러 상태를 알려준다. 즉, IoT 실내조절기만 구매하면 완전 새로운 보일러로 재탄생한다.

회사 관계자는 “너도나도 IoT를 얘기하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대한민국 IoT 보일러’로서 귀뚜라미가 ‘보일러 기술의 진정한 리더’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소비자는 IoT 보일러의 편리함과 기술력을 통해 그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보일러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인터넷 명품 보일러’를 출시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원격제어 되는 보일러의 필요성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10년 앞을 내다본 귀뚜라미보일러의 시도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됐지만, 12년이 지난 2015년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단연 '사물인터넷(IoT)'이다.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융합 기술이 가스 누출과 화재 위험 등을 스스로 파악하고, 제품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되어 보일러 업계에서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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