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정아람기자]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얘기를 그린 재난 영화 ‘에베레스트’. 영화는 예측불허의 재난 속에서 상황을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인간을 통해 생명을 건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맨 인 블랙3’ 조슈 브롤린, ‘소스코드’ 제이크 질렌할,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아바타’ 샘 워싱턴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실감나는 IMAX 상영은 에베레스트의 위엄을 극대화 한다. “8,848미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가장 높은 곳”이란 한 줄 카피만으로 자연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인간을 가늠하게 만든다.
드라마, 스릴러/9월24일개봉/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출연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키이라 나이틀리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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