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3분기 전체 전력소비량은 소비심리 회복 및 여름철 무더위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211억kWh를 기록하며, 2013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철강․반도체 업종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기계장비, 재료 업종의 전력소비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농사용 전력소비량은 올해 가뭄의 영향으로 8.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교육용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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