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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영광
솔라윈(SolaWin) 사업 ‘아시아그린챔피온상’, 매립가스자원화사업 ‘금상’ 각각 수상
2015년 11월 17일 (화)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환경 분야 세계적 권위의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는 ‘2015 그린 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의 국제 그린 애플 환경 어워즈(International 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태양광을 이용해 농업용수와 전기를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시스템 보급 사업인 솔라윈(SolaWin) 프로젝트와 우수한 성과로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 사례로 꼽히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Landfill Gas-to-Energy; LFG)인 대구매립가스자원화사업이 세계 환경시장에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아시아그린챔피온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와 영국왕립예술협회(The Royal Society for the Encouragement of Arts, Manufactures and Commerce)가 공식 인정한 세계적인 권위의 4대 국제환경상 중 하나다. 매년 전세계 5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들을 심사해 산업 전 분야의 친환경 우수사례 중 뛰어난 성과와 기술혁신을 보인 상품, 서비스, 기관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그린챔피온상을 받은 솔라윈(SolaWin) 프로젝트는 대성그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태양광∙풍력 복합 발전 시스템으로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발전 설비가 열악하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특성이 상이한 각 지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들이 친환경에너지시스템은 물론 물과 식량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FEW-넥서스 솔루션으로도 주목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에너지 피라미드 최하단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극빈 계층의 삶을 질을 개선시켜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 중이며, 공익추구를 최상의 수익모델로 하는 대성그룹의 기업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방천리 매립가스자원화사업은 지난 2006년 완공 이후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바이오매스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구 방천리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공익성과 수익성 양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성은 물론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환경개선효과가 우수해 국내 지자체 사업 중 최초로 UN으로부터 CDM 사업으로 선정돼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바 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대성그룹이 축적한 기술력과 공익 추구에 대한 노력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환경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있어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2013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에너지 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의 공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10월 단독 회장으로 취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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