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1월 체결한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에너지 기업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의 기부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춘천시 소양동 일원에서 협약 기관인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추위가 시작되면서 사랑의 연탄 나눔이 필요하지만 올겨울 후원이 줄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은 기업의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 사업에 투자․재수익 창출로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의 획기적인 공공-민간 에너지 복지사업 모델로 향후 민간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과 에너지 빈곤층 복지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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