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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회 서울에너지포럼

2016 제1회 서울에너지포럼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6.0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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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에너지프로젝트 성공 경험 전국으로 확산돼야…

   
 
제1회 서울에너지포럼 현장은 첫 회 열리는 포럼답지 않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었던 이번 포럼은 지난 파리기후총회의 결과와 우리나 라의 대응 방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포럼의 연사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이 변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에서는 화석연료의 종말을 선언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는 아직까지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2차 산업에서 화석연료의 사용이 월등이 많음을 지적하고, 대안에 대해 진지 하게 생각해보지 않는 것을 질타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서울은 에너지전담기 구를 배치해 대한민국의 리더 도시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었다. 글 I 정아람

 

파리기후총회의 의미를 두고 국제사회와 국내의 온도차가 존재한다. 외국에서는 산업 혁명이후 산업화를 이끈 화석연료가 마감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반면, 국내는 조용하다. 이번 파리총회는 특이한 점이 많았다. 과거에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나, 이번에는 크고 작은 갈등은 있었지만 큰 굴곡 없이 합의를 이끌어냈 다는 점이 특이하다. 나아가 인류의 생존, 경제를 바꾸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발표1 이재형(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파리협정의 주요 내용과 한국의 대응방안

발표2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파리협정과 도시 기후·에너지정책의 방향

 

▶에너지코리아 매거진 2월호로 이어집니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6년 2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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