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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기후총회의 의미를 두고 국제사회와 국내의 온도차가 존재한다. 외국에서는 산업 혁명이후 산업화를 이끈 화석연료가 마감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반면, 국내는 조용하다. 이번 파리총회는 특이한 점이 많았다. 과거에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나, 이번에는 크고 작은 갈등은 있었지만 큰 굴곡 없이 합의를 이끌어냈 다는 점이 특이하다. 나아가 인류의 생존, 경제를 바꾸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발표1 이재형(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파리협정의 주요 내용과 한국의 대응방안
발표2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파리협정과 도시 기후·에너지정책의 방향
▶에너지코리아 매거진 2월호로 이어집니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6년 2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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