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전국보일러시공협회(회장 문쾌출)은 25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첫번째 기본 사업방향을 업무영역확대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기술교육과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회원수련회, 세미나 개최로 정했다.

다음으로 난방시공업 기술인력 법정교육 미 이수자와신규 등록자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협회의 인지도를 제고키로 했다.

이외에도 유관기관,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관련기관과도 교류를 넓혀 온돌종주국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책기획활동으로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개정을 추진하고, 불법시공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온돌설치고사의 실명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법제화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