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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에너지상장사 경영성적 공개

2015 에너지상장사 경영성적 공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6.04.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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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함박웃음과 대조된 가스업계 눈길

에너지상장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유사는 웃고, 가스업계는 울상을, 전기업계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지난해 5조 원에 가까운 호실적을 기록한 국내 정유3사는 주주들에게 두둑한 배당을 실시한다. 2014년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해 무배당을 확정했던 것과 비교해 분위기가 아예 반전됐다.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지난해 매출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정제마진의 급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저유가의 덕을 톡톡히 봤다. 도시가스 상장사들은 지난해 판매실적 부진으로 경영실적이 악화됐으나, 올해 역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현금배당이 이뤄졌다. 서울도시가스와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처음 적자를 기록했고, 반면 삼천리는 비용 절감과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작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불황을 탈피한 모습이다. 미수금 회수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시가배당률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인 0.5%이나, 주당 현금배당은 전년도 250원보다 크게 줄어든 주당 170원으로 결정됐다. 전력 상장사 중 한국전력은 지난해 큰 폭의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하 계획이 불투명해 여론이 좋지 않다. 임원들은 고배당을 받았으나 전기요금 조정의 문제에 있어 공기업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2월부터 이어진 에너지 상장사들의 공시와 주주총회를 통한 성적표를 들춰봤다. 글 I 정아람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연결 재무제표 기 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조3,467 억3333만 원으로 전년대비 96.1% 증가했다고 지난달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조9,577억2,338 만 원으로 2.6% 증가했고, 당기순 이익은 13만4,138억6,552만 원으 로 379.2% 늘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익 증가 에 대해“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감 소, 본사부지 매각으로 당기순이 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주당 3,100원의 2015 년 회계연도 결산배당을 결정했으 며, 총 배당금액은 1조9,900억 원 으로 배당기준일 대비 수익률은 6.2%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배당 금 500원보다 6배 증가했다. 지난 해 별도 순이익 10조1,657억 원 을 기준으로 배당성향은 19.6% 수준이며, 신규 투자액 4조7,000 억 원을 감안하면 사실상 배당성 향은 36.7%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배당확대 결정이 한전의 전기요금 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 란 분석도 있다. 키움증권 김상 구 연구원은“이번 배당확대로 공 기업 정상화, 재무구조 개선과 연 관해 공공요금 정책 실마리를 확 인할 수 있다”며“, 수익성 유지 필 요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전기 요금 조정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 다”고 분석했다.

 


한국전력기술

한전기술은 지난해 영업이익 이 연결 기준 346억8,688만 원 으로 전년대비 47.9%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은 6,576억328만 원으로 21.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 하락한 310억4,724만 원으로 집 계됐다. 한전기술 측은“EPC 사업 종 료임박에 따른 공사매출 감소 및 신규 대형사업 수주지연 등으로 용역매출이 감소했고, 사옥 이전 으로 인한 이전비 등 판관비가 전 년대비 20.1% 증가함에 따라 영 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전KPS

한전KPS는 주당 1,690원의 결산배당을 오는 4월 28일 지급 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3월 28 일 열린 제32기 한전KPS 정기 주 주총회에서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최외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어려운 경영환경 가 운데 완벽한 책임정비와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 행해 왔다”며“, 한전KPS 임직원 모두는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 행함으로써 세계 초일류 기업으 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32기(2015 회계연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 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등 총 3건의 의안에 대해 의결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발전설비 11년 연속 고장정지 제로화 등 완 벽한 책임정비를 통해 발전설비 이용률 향상에 기여했으며, UAE BNPP 시운전 사업소 조직 및 인 력운영 등의 기반을 조성하여 해 외 원전사업 추진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 결과 한전KPS 는 매출액 1조1,711억 원, 영업이익 1,728억 원, 당기순이익 1,686 억 원을 달성, 국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경 영성과를 창출했다. 주식상장 당시 5,985억 원이었던 시가총액이 2015년도 말 4조50억 원까지 상 승(569% 증가)해 높은 기업 가치 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영업 이익이 연결 기준 1조78억1,209 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 감소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액은 26조527억2,382만 원으로 30.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8.6% 하락한 3,191억9,029만 원 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5월 공급비용 조 정에 따른 투자보수 증가로 별도 영 업이익 447억 원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에 따른 호주 등 일부 해외투자사업 손실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스공사는 2015년 결산배당 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7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으며, 시가배당 률은 0.5%, 배당금총액은 149억 원이다. 2015년 회계연도 영업실적과 관련해서는 자산은 전년말 대비 4조3,867억 원 감소한 42조3,853 억 원, 부채는 4조,7192억 원 감 소한 32조3,284억 원, 자본은 전 년 말 대비 3,325억 원 증가한 10 조569억 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2015년 미수금 회 수단가 2회 인상 등으로 미수금 을 1조6,024억 원을 회수했으며, 2017년 상반기까지 2조6,700억 원에 달하는 미수금 잔액을 모수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금 흐름 개선 및 재무건전성 확 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99억3,564 만 원으로 전년대비 145.4% 증가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19억4,577만 원 으로 15.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 은 1,158억1,912만 원으로 7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스코

예스코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예스코는 지난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3억7,861만 원 을 기록했다고 지난 2월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297.6%가 대폭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006억 원으로 13.7% 감소 했다. 당기순이익은 194억3,410만 원으로 46.6% 증가했다. 예스코는“비록 작년에는 안 좋은 실적을 얻었지만, 올해는 도 시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 업 기회 발굴을 통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일반 주주들 을 위해 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 을 결의했다.

 


삼천리

삼천리는 3월 18일 여의도 본 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50 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 인, 사내 및 사외 이사 선임, 감사 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액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 승인됐 으며, 주당 2,500원의 현금 배당 이 의결됐다.

삼천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2% 늘어난 612억 3,300만 원이며, 같은 기간 매출 액은 17.8% 줄어든 2조8,772억 7,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지난 해 대비 49.9% 소폭 확대된 211 억6,000만 원이다. 삼천리 관계자는“지난해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내부 직원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 매자는 분 위기였다”며“, 계열사인 에스파워 안산복합화력발전소의 이익이 확 대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 다”고 전했다.

 


경동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는 매출액은 물 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하고, 적자로 전환되며 당황 한 기색이다. 경동도시가스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 을 결정했다고 2월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며, 배당금총액 은 43억5,498만6,250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경동도시가스 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액 1조6,041억 원을 올려 전년 도 2조6,030억 원보다 9,988억원 줄어 마이너스 38.4%를 기록 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도에 479억 원을 올렸으나, 지난해 610 억 원이 줄어든 130억 원의 손실 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도에 759억 원 상승 대비 지난해 971억 원 줄어 212억 원의 손실 을 맛봤다.

경동도시가스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경동건설과 이스 라엘에서 진행된 해외공사 계약해 지 손실 및 도시가스 판매량의 감소, 도매요금 인하 등 요인이 겹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4억8,000만 원 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3월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은 1조5,402억7,000만 원과 447 억2,000만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4.2%, 28.1% 감소했다.

이날 서울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1,750원의 현금배당을 결 정했다.
 

 

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는 3월 25일 창원 본 사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 고, 재무제표 설명 및 이익배당 경 위 보고 등 승인 건들을 의결했다. 경남에너지는 이날 영업보고 를 통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3% 감소한 3만7,852 GJ을 기 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감소한 7,239억 원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각 197억원, 230억원을 기록해 판매 부진에도 선제적 대응으로 소폭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일 반주주들을 위해 올해도 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단행한다. 시가배당률은 1.3%이고, 배당금총 액은 35억6254만 원이다. 정세진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실 적이 개선됐다”며“, 올해는 지난 해 겪었던 판매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는 3월 11일 오 전 본사 강당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이날 영업보 고를 통해 도시가스 판매량은 7 억7,000만㎥를 달성했고, 매출액 은 6,119억 원, 당기순이익은 72 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58 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주주들에게 주당 25%의 액면배당률인 1,250 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 또한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5 인과 감사 1인이 선임됐으며, 후속 이사회에서 신규 선임된 정진혁 이사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주총회 의장 이가원 부사장 (공동대표이사)은 인사말을 통해 “전 임직원은 부단한 노력과 열 정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 전을 목표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 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 은 2015년 12월 31일이며, 시가 배당율은 1.5%로 지난 1.3%에서 0.2%포인트 올랐다.

부산도시가스는 3월 29일 주 주총회를 개최하고, 영업실적 보 고 외 이사선임건 등의 주요 의 안사항을 결의했다. 부산도시가 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15억 5,600만 원이며,  영업이익은 310 억, 매출액은 1조541억 원이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3월 18일 제9 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외 이사 선임 등 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48 조3,563억 원, 영업이익 1조9,795 억 원 등 2015년도 경영실적이 보 고됐다. 1주당 배당금은 경영성과 배당인 보통주 주당 3,200원에 일회성 특별배당금 주당 1,600원 을 추가해 주당 4,800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사내이사에 김창근 SK수 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재선임하 고, 유정준 SK E&S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신언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준 경방 대표 이사와 하윤경 홍익대 교수를 신 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20억 원으로 가결 됐으며, 임원에 대한 구분을 직책 별 등급으로 간소화하고 퇴직금 지급률을 조정하는 임원퇴직금 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SK이노베이션 정철길 부회장 은“올해는 기업가치 30조를 향해 가는 구조 혁신 본격화의 원년” 이라며“,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가 치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화학회 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1
E1은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 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한 1,000억 원을 상회했다. E1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 이익이 1,002억 원으로 전년보다 2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지난 2월 11일 공시했다.

E1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개선 배 경에 대해“판매의 65%를 차지하 는 해외 트레이딩 시장에서 실적 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매출액은 3조8,227억 원 으로 35.3% 줄었고, 당기순이익 은 776억9,000만 원으로 77.9% 늘 었다. 매출액 감소는 국제LPG가격 (CP) 인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급증 은 2014년 저조한 경영 성적과 대 비한 상대적인 수치 상승으로 보인다.

E1은 보통주 1주당 2,600원 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 금 총액은 150억 원 상당으로 시가배당률은 4.2%이다.

 


SK가스

SK가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 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SK가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4조789억 원으로 전년도 5 조9,434억 원보다 1조8,645억 원 줄어 31.4%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935 억 원으로 전년도 12,03억 원보 다 268억 원 줄어 22.3% 감소했 으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732억 원을 달성해 전년도 991억 원보다 259억 원 줄어든 26.1%의 감소 율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판매량 은 증가했으나, 국제 LPG가격의 하락 영향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 로 분석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악화 요인으로는 CP하락에 따른 재고손 실 발생 및 국제운임 상승 등이 꼽힌다.

SK가스 관계자는“올해는 트레이딩 강화와 함께 가격경쟁 력을 바탕으로 내수비중을 늘려 보다 향상된 수익구조를 갖출 계 획”이라고 말했다. SK가스는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 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70 억1,890만2,0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7%이다.

 


S-Oil

S-Oil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 업이익이 8,775억2,229만9,000원 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월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마찬가지로 6,766억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17조 8,902억 7,176만 원으로 37.4% 감소했다.

S-Oil측은“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감소로 매출이 감소했으 나, 정제마진의 강세로 이익이 증 가했다”고 밝혔다. S-Oil의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300원, 종류주 1주당 1325원이다.
 

 

SK에너지

SK에너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5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조9,512억 원으로 3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28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3월 12일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40억 원으 로 78.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29억 원으로 1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6억 원으 로 76.6% 늘었다.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 당을 결정해 3월 16일 공시했으며, 시가배당율은 0.31%이며, 배당금 총액은 12억6,239만 원이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6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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