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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주거환경개선으로 이웃사랑 실천

광물公, 주거환경개선으로 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6.06.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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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 강원도 14개 가구에 온정 펼쳐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도내 소외이웃 돕기에 나섰다. 광물공사 임직원 140여명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7회에 걸쳐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인근 14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이들 가구는 지은 지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다 노인이 혼자 거주하는 곳이 많아 사실상 관리가 전무한 상태였다.

행사를 진행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14가구의 낡은 집기를 청소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며 “광물공사는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대표 CSR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도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광물공사는 지난해 정선군 15가구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도 영월군에서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광물공사는 정부의「새뜰마을사업」연계와 지자체 협의를 거쳐 본사(원주) 및 광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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