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북경 냉난방 박람회(ISH CHINA&CIHE 2016)’에 참가해 저녹스 프리미엄 보일러 등의 고효율, 친환경 생활가전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기공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을 20ppm 이하로 감소시키는 저녹스 1등급의 신제품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보일러’를 첫 선보였으며, 에너지 소비효울 1등급의 ‘Oh-K 콘덴싱 보일러’ 뿐만 아니라 ,EMF(전자자기환경인증서) 인증 획득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수매트’ 등의 생활가전의 전시를 통해 롯데기공의 고효율,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친환경 제품의 도입을 앞장서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기공의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보일러는 대기오염 개선뿐만 아니라 친환경 보일러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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