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기계산업진흥회 능력개발지원센터(이하 기산진)는 기계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공개 설명회 및 토론회를 16일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산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계업계 인사담당자 및 기계분야 현장, 교육, 자격 전문가 약 80여명이 참석해 올초부터 NCS 검증보완을 거쳐 6월 말경 최종 확정·고시 예정인 기계분야 NCS를 소개하고, NCS 기반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공개 설명회를 통해 NCS에 대한 산업현장의 인식을 제고하고 NCS 활용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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