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뮤지컬 '위키드'가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 브랜드 마노핀과 스페셜 에디션 ‘위키드 세트’를 출시 한다.

위키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위키드 세트’는 위키드의 두 주인공 엘파바, 글린다를 상징화 한 머핀 2종과, 작품의 메인 컬러인 그린을 컨셉으로 한 음료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위키드 머핀은 주인공 엘파바와 글린다를 형상화한 ‘초록마녀’, ‘하얀마녀’ 2종으로 ‘초록마녀’는 녹차라떼와 같은 진하고 깊은 녹차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린티홀릭’ 머핀 위에 초록빛 아이싱으로 매력적인 초록마녀의 느낌을 표현했다. ‘하얀마녀’는 톡톡 씹히는 옥수수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 고소함이 가득한 ‘콘브레드’ 머핀 위 연두빛 아이싱으로 아름답고 인기 많은 하얀마녀를 나타냈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 ‘위키드 메론스무디’ 는 음료는 위키드의 대표 컬러인 ‘그린’을 컨셉으로 달콤한 메론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위키드 세트’는 6월 20일 출시하며 7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세트 구매 시 정가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제품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판매 기간 동안 ‘위키드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위키드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응모기간은 7월 24일까지며, 당첨자는 7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위키드 세트’를 출시한 마노핀 관계자는 “스페셜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정 시즌에만 한정 운영해왔다. 문화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위키드>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품이며, 콜라보레이션을 할 만큼 예술적인 가치가 높아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페셜 에디션에 위키드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부터, 제품에 사용된 재료 엄선까지 약 2달간 작업을 했을 정도로 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뮤지컬 위키드는 브로드웨이의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전 세계 40억 달러 매출, 4천 9백만 명이 관람한 히트작이다. ‘오즈의 마법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스토리와 40억 원 가치의 화려한 의상, 단 한번의 암전도 없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로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연문의 1577-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