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에너지∙석유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주유소 중 휘발유 가격이 비싼 곳과 싼 곳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전국에서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하행선의 GS칼텍스 ㈜기념관점으로 리터 당 1,594원이다. 다음으로는 서해안고속도고 상하행선의 SK에너지 행담도상,하주유소로 리터 당 1,593원을 기록했다.
또한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호남고속도로로 상행선의 백양사(논산)주유소/충전소(알뜰)로 리터 당 1338원이며, 다음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만남의광장주유소 (알뜰)과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여(서천)주, 충전소로 리터당 1,339원이다.
고속도로 주유소의 가격은 비싼주유소와 싼주유소가 리터 당 최대 256원이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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