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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햅쌀 받고 농가도 살리고”

현대오일뱅크, “햅쌀 받고 농가도 살리고”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10.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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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한 달간, 주유 고객 46만 명에게 햅쌀 세트 증정

[에너지코리아뉴스]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백미와 흑미로 구성된 신토불이 햅쌀 46만 세트를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전국 2,5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시된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주유소 현장에서 햅쌀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보너스포인트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10년 넘게 우리쌀 이벤트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에게 증정한 햅쌀만 500만 킬로그램으로, 여의도의 3.5배면적인 300만평의 논에서 수확한 쌀의 양과 같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 여름 풍부한 일조량으로 풍년 농사인데도 쌀 소비가 줄어 농가에 시름이 깊다. 햅쌀 이벤트는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고객 만족도도 높은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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